[인문]영화 킹덤오브헤븐의 역사적사실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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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포트를 하려고 무슨 영화를 선택할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가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 많이 들어본 십자군전쟁에 대하여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십자군전쟁은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으나 십자군전쟁의 원인이며 십자군전쟁의 결과 등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희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십자군전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에 맞는 영화를 찾다가 가장 최근에 개봉하고 유명한 배우(올랜도 블룸)도 나온다 하여 “킹덤오브헤븐“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십자군 전쟁에 대해서는 종교전쟁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영화를 보고 그 시대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니 많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화의 내용을 보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빼어난 대장장이 발리안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가 찾아옵니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였습니다.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결국 발리안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한 영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 거듭납니다. 여정 도중에 일이 생겨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 고프리는 화살을 맞게 되고 며칠 후 고열로 죽게 됩니다. 죽기 전에 그는 아들발리안에게 자신의 작위와 땅을 물려주게 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기위해서 메시나 항구에서 출발을 한 발리안은 도중에 폭풍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곳으로 표류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한 사라센 전사를 만나게 되는데 이후 발리안은 그전사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에 갈 수 있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예루살렘 왕까지도 만나게 됩니다. 왕은 그에게 순례자들을 보호하고 자신이 필요시에는 도와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리안은 자신이 물려받은 땅 이블린으로 가서 도시를 발전시키는 등 순례자들의 길을 보호하면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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