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사랑학개론 대체 레포트(죄악감,자기희생, 가미야교수, 톨스토이)

소개

기말고사 대체레포트였습니다.
문제5개로 주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사랑을 낳는 힘에 대해서 아는 대로 논의하시오.
2. 사랑과 사는 보람에 대해서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논의를 서술하시오.
3. 죄악감에 대해서 아는 바를 써 보시오.
4. 자기 희생의 의미와 문제점을 지적하시오.
5. 사랑의 증후군과 그 치유 방안을 논의하시오.

본문내용

1. 사랑을 낳는 힘에 대해서 아는 대로 논의하시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찾아 들어가는 것’으로 능동적인 활동이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다. 사랑의 능동적인 성격을 알기 쉬운 말로 표현하면, 사랑은 무엇보다도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준다는 행위는 물질적으로 누구에게 경제적 가치를 높여주는 행위의 물질적인 세계와 인간적인 영역이 있다. 물질적 세계의 주는 행위는 꼭 부유하고 유복한 사람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무언가 주는 사람이 유복한 것으로 정의한다. 그럼 인간적 영역에서 사람은 타인에게 물질이 아니고 무엇을 주는 것일까. 그것은 자기 자신을, 자기의 가장 중요한 것을, 자기의 생명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특별히 타인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희생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속에서 숨 쉬고 있는 것을 준다는 것이다. 자기의 즐거움. 흥미, 이해, 지식, 유머, 슬픔 등, 자기 속에서 숨 쉬고 있는 모든 표현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주는 것에 의해서 반드시 타인 속에 무엇인가가 생기며, 그 생긴 것은 자기에게 되돌아온다. 진정한 의미에서 준다는 것은 타인도 주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이며, 서로가 상대 속에서 무엇인가가 생겨나고,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서로를 위해서 생겨난 생명에 감사하는 것이다. 특히 사랑에 한해서 말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사랑이란 사랑을 낳는 힘이며,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은 사랑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진정한 의미에서 준다면 반드시 무엇인가 받게 된다]라는 해석은 진정한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이 정당한 자기 사랑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호소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사랑은 사랑밖에는 교환할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우선 자기가 먼저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의식 속에서 상대편에게서 되돌아온 사랑은 서로가 나눠 가져야만 하는 정당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또한 프롬은 [사랑과 성과 모권제도]에서 더욱 더 중요한 [인류애]라고 불러야 할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정한 대상에 대한 사랑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 오랜 동안 간직하고 있던 사랑의 구현화와 응축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인간에 대해서밖에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은 바로 그 사실 자체가 사랑이 아니라 공생적 애착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사랑에 포함되는 근본적인 긍정은 본질적으로 인간적인 특성의 구현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향하게 된다.
한사람의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 그 자체를 사랑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프롬이 말하는 [한 사람의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기도 하다]라는 말은 [사랑]의 연구사에 남는 명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특정한 사람을 진정한 의미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 상대의 존재가치를 찾아내기 위해서 필요한 의지와 능력을 높이는 것이며, 그 의지와 능력은 다른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2. 사랑과 사는 보람에 대해서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논의를 서술하시오.

가미야교수
진실한 사랑은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의식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사랑은 단지 묵묵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잘 눈에 띄지 않고 눈치 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