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의 입소문마케팅(바이러스마케팅)전략

소개

삼성은 정말로 위기에 처했지만 르노 삼성에 매입함으로 해서 살아나게 되었다.
그 마케팅전략은 바로 구전마케팅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전략이다.
사람은 물건을 구매할 때 확인한 사람의 말을 절대로 신임한다.
특히나 택시기사들을 공략한 것은 아주 적절한 방법이었다.
이 글에서는 르노 삼성의 SM5 를 구한 입소문마케팅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목차

죽어가던 SM5의 대부활

차별화된 광고를 내세운 적극적 마케팅 공세

말 많은 택시기사들의 입소문 마케팅, 정말 놀라워!

다양한 첨단기능으로 편의성 높여

택시기사는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

택시기사에 대한 르노삼성의 특별 서비스

본문내용

말 많은 택시기사들의 입소문 마케팅, 정말 놀라워!
택시 기사들의 초기 입소문인 이랬다. “SM5를 12시간 운전해도 다른 차를 10시간 운전하는 것보다 피로를 덜 느낀다.” 택시를 더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택시기사들의 수입증가로 직결된다. 그리고 SM5는 다른 차에 비해 고장이 적다는 소문도 퍼졌다. 고장난 택시를 정비소에 맡기면 그 시간만큼 택시기사의 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택시기사들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회사 내 같은 동료기사들끼리 모임이 있고, 승객을 기다리면서 택시 정류장에 서서 다른 기사와 의견을 교환하기도 한다. 가장 활성화 된 커뮤니티 공간은 바로 기사식당이다. 만약 택시 기사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 한 회사의 제품평가가 붙어 있다면 이것은 그들의 입을 타고 순식간에 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막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SM5 예찬은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돌며 다른 택시기사와 탑승한 승객들까지 자연스럽게 SM5에 끌리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택시기사는 어떻게 해서 SM5 팬이 된 것일까? 여러 가지 매력적인 광고, 르노의 삼성자동차 인수로 인해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 점 외에 택시기사들이 SM5를 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요인은 SM5의 뛰어난 성능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