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성지 순례기 -불치사

소개

기독교 성지 순레기는 많은데 불교 성지 순레기는 많지 않습니다. 스리랑카의 불치사를 다녀온 불교 순례기입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불치사에서 나오는 부처님 숨소리 들릴 듯
3. 콜롬보 역사
4. 볼펜을 달라고 조르는 스리랑카 어린이, 6.25 사변 직후 우리 처지
5. 신비의 요새, 시기리아
6. 부처님의 치아가 안치되어 있는 불치사
7. 불탄 축제
8. 기타관광지

본문내용

1. 수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연등 행렬 가관, 佛齒寺에서 나오는 부처님 숨소리 들릴 듯 스리랑카를 인도의 한 부분인 섬으로나 혹은 힌두교를 믿지 않는 인도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스리랑카는 인도와는 다른 아주 별개의 나라이며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전통적인 불교 국가이다. 많은 한국의 불교도들이 부처님의 성스러운 발자취를 따라 성지순례를 가고 있다.일찍이 마르코 폴로는 항해 중에 안다만 海의 마지막 지점인 이 섬을 들러 그 아담한 섬의 크기로 보아서 이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972년까지 스리랑카는 실론으로 불리웠다가 스리랑카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남한의 면적에 약 2/3 정도 되는 7만여 평방킬로미터에 1천 5백여만 명의 인구가 부처님의 자비를 쫓아 살아가고 있다.
2. 콜로보 역사
이곳의 주민은 대부분 기원전 5-6세기경에 이주한 싱할리스족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타밀족이 스리랑카 북부지방에 자치구 비슷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종족의 분쟁이 가끔 일어나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비교적 작은 나라에 속한다. 인도에서 한 방울의 물을 떨어뜨린 것 같은 물방울 모양을 한 이 나라는 남북으로 약 350여 킬로미터, 동서로 약 200여 킬로미터 정도 되는 길이와 넓이를 가지고 있으며 누와라 엘리야 지방의 2천 5백여 미터 되는 고산도 스리랑카 중앙부에 자리 잡아 열대 지방에 속하는 이 나라의 시원한 고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이곳의 수도인 콜롬보는 동서양의 교통을 잇는 교통축으로서 일찍부터 각국의 항공기가 취항하고 있는 국제도시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대한 항공도 중동 붐이 한창인 1970년대에 이곳 콜롬보를 중간 기착지로 정하고 동서양을 오가는 나그네에게 스리랑카의 향기와 향수를 심어 주었다. 콜롬보에 도착하면 나그네들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