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테크]시간관리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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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종종 “내가 진짜 시간만 있다면...”,“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가장 바쁠 사람 중에, 자기의 본래의 일을 완전히 완수한 위에 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남은 위해 일하거나 자기의 여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을 보는 적이 있다.
이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그들에게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1일의 시간은 일정해 있어 마음대로 늘일 수 없는 것이다. 즉, 시간처럼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도 없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권력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하루 24시간을 똑같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에 대한 의미는 사람마다 각자의 환경과 목표를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같은 3분간이라도 링 위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권투선수의 3분과 호숫가에서 유유히 낚시를 하는 낚시꾼의 3분은 다른 것이다. 그리고 또 같은 기차를 타고 부산을 가더라도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의 시간 감각과 객차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객의 시간 감각은 크게 다른 것이다.
우리는 시간에 대한 의미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한다. 그런데, 시간이라는 것은 지체없이 지나가 버린다.
아무도 시간을 커다란 탱크 속에 저장해 둘 수는 없다. 그것은 찾아내고 긁어모아, 1초라도 그것을 아끼어 모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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