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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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존 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해서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존주의란 원래 본질에 대한 현재존재라는 뜻이다. 현재존재는 물건의 경우에는 상대적이지만 인간존재의 경우에 있어서는 절대적이다. 물건이나 동물인 경우에는 서로 바꿀 수도 있고 얼마든지 대신 할 수 있지만 인간은 남과 대신 될 수가 없다. 나라는 인간, 나라는 개인은 남과 절대적으로 바꿀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그자체가 독립하여 존재하는 단독자이다. 실존주의 철학이란 인간이 자기 초월에 의해서 불안과 자기를 되찾으려는 자기회복의 철학이다. 사르트르에게서 실존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또 하나는 ‘실존은 주체성이다’이다.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등의 무신론적 실존주의가 등장한 후 기독교의 창조론적 세계관이 의심받자 이들의 반격은 ‘인간이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면 도대체 인간의 본질이 무엇이냐’였다. 이에 대한 대답은‘인간 존재 그 자체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의식이 있는 존재(대자적 존재: 인간)와 의식이 없는 존재(즉자적 존재: 사물)로 나눌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책상의 경우 미리 정해진 설계도에 따라 목수의 의도대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본질이 실존보다 앞선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는 그 행동이 순간순간 변화하게 되어 잠시 후에 어떤 행위를 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규정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의 경우 ‘실존이 본질보다 앞선다. 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부터 인간의 본질을 미리 생각하고 규정해서 만들어낸 존재, 즉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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