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비수기타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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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는 계절로 인하여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책 또한 관광지마다 연구하고 타개책을 마련한다.
특히 리조트시설은 여름과 겨울이 구분되며 봄, 가을도 마찬가지로 비수기인 경우가 많다. 스키리조트시설들은 겨울 빼고는 비수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흑자를 남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와 시설확충을 하는 것이다.
그에 대한 한 예로 스키 리조트 장을 겨울 이 외에는 골프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 이외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할인이벤트를 열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행업계가 비수기에 접어든 요즘 콘도업계마다 할인 이벤트가 풍성하다.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제일 손쉽게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선 가격부터 내리는 것도 하나의 비수기 타개책이라고 볼 수 있다. 관광지, 특히 리조트의 경우에는 성수기에의 가격은 일반 관광지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래서 여유가 없는 관광객들은 관광지를 다른 지역으로 변경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수기를 이용하여 가격을 내림으로서 성수기에는 갈 수 없었던 관광객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저렴하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리조트를 홍보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관광비수기의 타개책의 첫 번째 방법은 가격할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타개책의 두 번째는 놀이시설 확충과 이벤트개발이라고 볼 수 있다.
스키장 마다 놀이시설이나 이벤트를 타 스키장과 조금 다른 내용으로 만들어서 서로 경쟁하며 비수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유로번지점프·서바이벌 게임

눈녹은 자리 레저 마당으로 스키장에도 봄볕이 들었다. 스키장들이 봄을 맞아 레저스포츠 경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제철 지난 스키장은 썰렁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해마다 새로운 레저시설을 들여와 비수기 고객 끌기 경쟁을 펼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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