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학의 역사 및 특징

소개

의학,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성형수술의 역사
1. 고대
2. 16-19세기
3. 20세기 초엽
4. 20세기 중엽

II. 성형외과의 현재
1. 성형수술의 외과적 분류
1> 두경부
2> 가슴부
3> 복부
4> 골반 및 하지부
5> 수부
6> 화상
2. 성형수술의 예
1) 재건수술
(1) 언청이와 구개파열
(2) 선청성 악안면 기형증
(3) 귀의 기형
(4) 검은 점과 빨간 점
(5) 피부종양
(6) 악안면손상
(7) 욕창
(8) 수부
(9) 화상
(10) 종양제거 후 재건술
2) 미용수술
(1) 눈의 미용수술
(2) 코의 미용수술
(3) 얼굴윤곽 교정술
(4) 주름제거술
(5) 유방 성형술
(6) 지방제거술

III. 성형외과의 미래

본문내용

성형수술하면 누구나 쌍꺼풀 수술, 코수술, 유방수술, 지방제거수술 등의 미용수술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형수술은 그 유래가 ‘재건술’, 즉 없어진 신체의 일부를 다시 만드는 데서 시작하였고, 크고 작은 전쟁을 통해서 발달해 왔다.
현대의 성형수술은 기형의 교정뿐만 아니라 기능의 교정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수부(손), 악안면의 수술에서는 기능 회복이 수술의 목표가 된다. 1950년대에 들어서 미용수술이라는 개념이 성형외과에 도입되었다.

I. 성형수술의 역사
1. 고대
성형수술의 기원은 문헌에 나타난 것으로 보면 기원전 6-7세기의 인도에서 코와 귓불의 재건술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방법은 그 후 페르시아, 그리스를 거쳐 로마로 전수되었다. 셀서스는 현재에도 재건술에 흔히 이용되고 있는 방법과 유사한 피판술을 처음 기술하였고, 도서형 피판술을 창시하였다.

2. 16-19세기
16세기 들어와 잦은 전쟁으로 유럽의 성형수술은 르네상스를 맞게 된다. 이때 피부조직을 옮기는 기술이 처음 소개되었다. 이탈리아의 타글리아코치는 상완의 피부를 사용하여 코를 재건하여 유럽에서는 초유로 그들 나름대로의 코재건술을 개발하였다. 1794년 영국의 한 종군기자가 인도에서 벌어진 영국과 인도의 취채하던 중 런던의 ‘신사잡지’의 편집인에기에서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한 병사가 포로가 되어 코와 한쪽 손이 잘린 후 석방되었는데, 이 병사는 봄베이에 있는 두 명의 의사로부터 코를 재건수술받았다. 그의 코는 이마의 피부로 재건되었는데 새로 만들어진 코는 원래의 코와 지극히 유사하였다. 이 기사를 본 조셉 카퓨라는 청년은 인도로 가서 이 기술을 배워 와 매독 치료중 수은중독으로 인하여 코를 잃은 이집트 병사들을 영국에서 수술해 주게 되었다. 19세기에 들어 많은 외과의사들에 의하여 각종 재건수술이 행하여졌으며 서서히 학문적이 체계를 이루기 시작하였다. 현대 재건수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피부이식이 처음 행하여진것도 이때이다. 전쟁에서 부상병의 상처치료에 이용되어 크게 각광을 받아 더욱 발달하게 되었고 19세기 말에는 피부의 두께를 조절하여 전층과 부분층 피부이식이 가능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