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자유주의][국부론]아담스미스 분석과 자유주의 및 국부론 분석(아담스미스의 약력, 자본구분의 기초에 관한 모순, 고정자본의 유래, 아담스미스의 자유주의, 아담스미스 국부론, 아담스미스, 경제학)

소개

아담스미스 분석과 자유주의 및 국부론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아담 스미스의 약력
Ⅲ. 자본구분의 기초에 관한 모순
Ⅳ. 고정자본의 유래
Ⅴ. 아담 스미스의 자유주의
Ⅵ.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Ⅶ. 결론

본문내용

스미스는 자본의 형태변환을 인식하지 못하며 ꡐ유통자본ꡑ을 ꡐ유동자본ꡑ으로 규정하면서 자본가치가 생산자본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동안에 자본가치의 유통 속에서, 즉 그것이 차례로 취하는 여러 형태를 통한 순환 속에서 야기되는 형태상의 구별과 혼동하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상의 구별은 생산자본의 여러 요소가 가치형성 과정에 참가하여 자신의 가치를 생산물에 이전시키는 방식의 차이로부터 생기는 것이다. 고정자본으로 선대된 자본가치도 유동자본으로 선대된 것과 마찬가지로 생산물에 의해 유통되며 또한 마찬가지로 상품자본의 유통에 의해 화폐자본으로 전화된다. 차이는 단지 고정자본의 가치는 조금씩 유통되고, 따라서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혹은 짧은 기간에 걸쳐 조금씩 보전되고 현물 형태로 재생산되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생길 뿐이다.

Ⅱ. 아담 스미스의 약력

아담 스미스는 1723년부터 1790년까지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살았던 경제학자이다. 그는 세관감사원의 아들로 스코틀랜드의 에딘브러(Edinburgh)부근의 작은 어촌에서 태어났다.
아담 스미스는 글래스고우(Glasgow) 대학에서 수학한 다음 옥스퍼드에서 독학으로 6년간 공부하였다. 이 때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실질적인 강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연구하였던 것이다. 옥스퍼드에서 돌아온 후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논리학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후에는 도덕 철학교수가 되었다. 이 당시에 경제학은 하나의 학문 분야로 독립되어 있지 못하고 도덕철학에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대학교수의 보수는 강의를 듣는 학생 수에 따라 정해졌다.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13년간 교수생활을 한 뒤에, 당시로써는 보수가 아주 높은 스코틀랜드의 한 젊은 귀족의 개인 교수가 되었고, 그 젊은 귀족과 함께 2년간 프랑스 여행을 하였다. 아담 스미스는 프랑스에 있을 이 당시에 그의 위대한 저서인 국부론(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을 저술하기 시작하여, 몇 년 후인 1776년에 국부론을 발간하였다.
국부론은 최초의 체계적인 경제학 저서이며 이론적인 면과 함께 실질적인 지식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이 책은 국민의 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분업이 넓은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유무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에 의한 독점과 보호가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한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학뿐만 아니라 윤리학(Ethics)과 법리학(Jurisprudence)에도 큰 기여를 한 위대한 학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