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창업][창업성공사례][유망창업아이템][창업][벤처]벤처기업창업과 창업성공사례 및 유망창업아이템(벤처기업의 특징, 벤처기업의 사업화, 창업의 절차, 창업업체 성공 요인 분석, 유망 창업아이템, 창업)

소개

벤처기업창업과 창업성공사례 및 유망창업아이템

목차

Ⅰ. 개요
Ⅱ. 벤처기업의 특징
Ⅲ. 벤처기업의 사업화
Ⅳ. 환경변화와 IT벤처기업
1. 사회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2. IT벤처기업의 전략적 의의
3. IT벤처기업의 성과 및 영향
1)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성장
2) 새로운 투자 및 성장 기회의 제공
3) 경영문화 혁신 및 고용구조의 유연성 증대
4. 최근 IT벤처기업의 경영 환경
1) IT벤처기업의 경영환경 변화
2)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평가와 전망
Ⅴ. 정부의 창업 지원
Ⅵ. 창업의 절차
1. 창업 아이디어 개발
2. 사업타당성 분석
3. 창업전략 선택
4.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5. 사업개시
Ⅶ. 창업업체의 성공 요인 분석
1. 일반적인 성공요인 중
2. 생산부문 성공요인
3. 판매 및 마케팅분야
4. 기술개발부문중
5. 자금사용의 성공요인
Ⅷ. 유망 창업아이템
1. 놀이 정보 제공업
2. 다이어트 컨설팅
3. 문화 카페
4. 사이버 소설
5. 여행 디자이너
6. 여행 연출업
7. 여행용 패키지 식품점
8. 관광 정보 제공업
9. 인터넷 정보 가공업
10. 신개념의 정보 제공업

본문내용

최근은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경제 체제로 통합되면서 그 구조적 측면에서 기술선진국과 기술후진국으로 양극화되는 현상이다. 무역장벽의 철폐로 국가간의 경계가 허물어져 세계경제의 작은지구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누려왔던 정부의 보호막이 제거됨에 따라, 기업들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세계의 보든 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국제관계를 군사, 정치 중심에서 견제, 기술 위주의 실리 중심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세계를 움직이는 헤게모니를 강력한 군사력, 외교력에서 기술력으로 급격히 변화시켰다. 누가먼저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개발해서 생산에 활용하는가에 따랄 국력의 판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세계 각국은 첨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술보호주의의 담을 높이 쌓고 있다. 국가간의 축적된 기술은 기술선진국 그룹과 기술후진국 그룹을 현저하게 가라 놓고 있으며, 기술력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 군사력, 외교력은 힘을 잃게 되었다.
이처럼 과학기술이 경제력과 국력의 핵심원천으로서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가장 확실한 생존수단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술을 둘러싼 세계각국, 특히 선진국이 취하는 정책의 움직임은 대단히 예민하고 활발하며, 기술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자국의 위상을 유지, 신장시키려는 목적으로 후발국들의 선진국진입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이고 있다.
우선 선진국들은 자국 보유기술의 보호를 통해 후발국의 추격을 억제하고 있다. 그 예로 UR협상으로, 공산품, 농산품, 서비스 부분은 전면개방을 요구했지만 기술만은 지적 소유권의 보호를 강력히 주장하였고, 미국의 경우는 대외 관계법에 따라 지적소유권에대한 보호제도가 미흡한 국가와는 과학기술 협력을 회피하고 있다. 다음으로 선진국 단독 또는 선진국간 공동으로 신기술의 선개발, 선점을 추진하여 후발국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 취임초부터 산업기술 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온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UR 타결 후에도 슈퍼302조의 부활을 예고하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는 한편, 자국의 산업보조금은 더욱 확대 하여 UR협정 위반의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발국의 기술개발 노력 자체를 약화시켜 그들의 선진국 진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구상으로, 후발국들의 기술정책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TR(Technology Round)의 태동을 도모하고 있다.
1991년 6월 OECD 각료회의 선언으로부터 태동된 기술 및 기술개발에 연관된 신국제규범의 제정 움직임은 개별국가의 기술개발 정책의 차이로 인해 공정한 경쟁 원리와 시장 구조가 왜곡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나라가 영향을 받게 되어 이것이 국가간의 마찰요인이 되고 있다는 취지 하에 다자간의 협상을 통해 새로운 국제기술규범을 설정하자는 것이다. 아직 신기술규범의 실체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분적으로 기술개발에 있어 정부의 역할을 ꡐ기초연구ꡑ, ꡐ기술의 Infrastructure구축ꡑ, ꡐ기술개발 여건의 조성ꡑ에 국한하여 현재 후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개발 정책의 국제규제를 전제로하는 것이다.
결국 선진국들은 자국의 기술개발 지원과 나아가 자국기업의 국제무대에서의 경영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면서, 타국의 기술개발지원에 대해서는 부역마찰을 일으키는 불공정 행위로 인정하고 이를 규제하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