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성적소수자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

성적소수자에 대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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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자들을 성적소수자라고 부른다.
성적소수자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지는데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가 성적소수자에 포함된다. 이러한 성적소수자는 최근 사회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하리수 라는 인물이 등장함으로서 성적소수자는 사회 이슈화로 떠오르고 있는데 하리수를 통해 음지에 있던 성적소수자들이 조금이나마 등장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사회의 시각은 다소 냉대적이고 부정적이다.
나는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지금처럼 계속 부정적이 아닌 같은 한 인격체로서 그들을 존중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특수한 교정을 필요로 하는 도덕적으로 타락한자가 아니라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한 인격체로서 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티비를 통해 성적소수자들의 호르몬에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본래의 성과는 다른 성을 선택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증명해 주는 한 예가 될 수 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었고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남자가 아닌 여자로 인식하고 살아 왔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성을 선택받지 못 한채 태어나 몸과 마음이 다르게 움직이는 그들의 심정을 안다면 우리가 과연 그들을 삿대질 하면서 비난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들을 성을 바꾸었다기보다 자신의 잃어버린 성을 찾았다는 의미로 이해 해줄수 있다. 그들이 많은 이들의 냉대와 차별을 받으면서 까지 그러한 선택을 한것은 성전환문제가 사회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이지만 성적소수자들에게 있어서는 그 문제가 그들의 삶에 있어서 정체성 확립이라는 큰 기회로 와닿았기 때문이다. 성을 전환하지 않고서는 그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여 힘들고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회적인 불편함과 주위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전환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그러한 선택은 그들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들의 최선의 노력이라고 할수있다. 우리사회가 아무리 이들을 비난하고 무시한다 할지라도 그 존재 자체를 없앤순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