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계획

소개

우리들의 노후가 길어 진 것은 분명한 축복이다. 그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가 지혜이다. 적어도 20년 30년을 노인으로 생활해야 할 것에 대한 준비는 노인이 된 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리부터 노후의 의미를 알고 차근차근 준비 하는 자가 현명한자요 지혜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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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은퇴 준비를 한다면 돈을 얼마나 어떻게 저축해서 은퇴 후의 생활에 대비 하느냐가 첫째 과제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은퇴 후의 삶의 계획이다. 은퇴 후에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도 계획되어야 한다. 다다익선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무계획함을 의미 한다. ‘돈만 충분히 저축 한다면 걱정 할 것이 없다’라고 생각 한다면 은퇴를 제2의 인생이니 새로운 삶의 시작이니 말 할 수도 없고, 그저 지금까지 삶의 연속일 뿐이다. 지금까지 보다는 편안한 삶이 될 수는 있을지는 모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보람 있는 은퇴 생활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전의 삶과는 다르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던 일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은퇴 생활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계획 하고 준비해 두어야 한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생활이 되도록 미리 계획 하고 필요한 지식도 미리 익히고 비용도 감안해야 한다. 충분한 돈이 있다면 돈에 맞추어서 돈이 모자라면 그 돈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준비가 있어야 한다.
우리들의 노후가 길어 진 것은 분명한 축복이다. 그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가 지혜이다. 적어도 20년 30년을 노인으로 생활해야 할 것에 대한 준비는 노인이 된 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리부터 노후의 의미를 알고 차근차근 준비 하는 자가 현명한자요 지혜 있는 사람이다.

1. 노후 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먼저 인식하고 그때를 기대하며 준비해야 한다.
노후는 내 인생의 결실기임을 기억하고, 나의 노후가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인식을 바꾸어 알뜰한 노후를 계획해야 한다.

2. 돈의 소요와 액수를 구체적으로 정한다.
우리는 노후에 대비하여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 인가를 계획해야 한다. 저축은 쓰고 남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다. 저축은 현재 생활의 어느 한 부분의 필요를 줄여야 할 수도 있으며 인내와 희생을 요구 한다. 막연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모은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은퇴 후라는 현실을 두고 차분히 계획 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돈의 필요의 우선순위를 냉정하게 파악 하는 것이 지혜이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과감히 실행하는 것은 용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