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요약문

소개

대구대 출판으로 나온 역사이야기의 요약문입니다.
2페이지로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되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서론
▷1장. 역사는 과거를 알아서 현재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 혹은 모든 사실이나 사건 그 자체가 곧 역사가 되는 것이다. 역사의 주체로서 인간의 형상을 한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였다는 생각은 자나 치게 인간 중심적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 역시 다른 존재와 같이 자연 법칙 내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야 한다. 역사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겉이나 속은 몰론이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형태나 속성 하나하나까지도 파악해야하는 것이다.
2장. 역사를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와 인간과 사회와 세상이 지나온 발자취를 회고하는 것이 역사이고 그 과정을 통해 인간은 자기와 인간과 사회와 세상의 시간적 좌표를 찾아내고 정체성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2. 본론
▷3장. 인간의 출현에 대한 입장에는 신에 의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창조설과 인간은 매우 오랜 동안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출현하였다는 진화론이 있다.
원초적 역사가 시작된 것은 우리가 현생인류의 후손이라는 점에서 현생인류의 직접 조상만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보고, 이 현생인류의 출현이라고 본다.
서술로서의 역사의 발생하게 된 배경은 바로 문자의 출현이고, 문자의 출현은 인류의 역사를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로 구분하는 기준으로서만이 아니라, 인류를 문명시대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계기이기도 하다.
4장. 역사를 마치 과거의 사실을 외우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과거 사실을 아는 것은 과거 사실 자체가 중요해서 자기보다 현재를 보다 잘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현재는 과거와 연결된 것이기 때문에 현재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
5장. 역사는 현존하는 사회를 발견하고 인간을 발견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이라고도 한다. 현존하는 한 사회의 실체를 보다 분명하게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 역사의 한 본질임을 보여주기 위하여 주제와는 약간 상관없어 보이는 우리 교육 과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6장. 인문학의 하나로서의 역사를 보고 있으며 역사의 본질을 또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문사철은 인간의 본질을 해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성립된 인문학의 대표적인 학문 영역을 말한다. 문학과 철학을 비교하여 역사의 본질적 특성을 알아내고자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