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유방암의 원인 및 자가진단법

소개

유방암의 원인 및 자가진단 법, 유방암의 예후, 합병증 등에 대해 알려 줍니다~!!

목차

1. 유방암 발생 빈도
2. 유방암의 원인
3. 유방암의 위험요인
4. 유방암의 증상
5. 유방암의 진단
6. 유방암의 자가진단
7. 유방암의 예방 (Prevention of breast cancer)
8. 유방암의 치료
9. 유방암의 예후
10. 유방암 수술 후 합병증

본문내용

유방암의 위험요인

위험요인 중에는 여성의 나이 또는 종족처럼 변하지 않는 요인과 변화시킬 수 있는 환경적인 것(흡연, 음주, 식이)이 있다.

1) 나이 : 한국에서는 40세 이하의 여성에서도 유방암이 있지만 40세 이후에 80%에 가까운 유방암이 발생한다.
2) 유전자 변이 : 최근 연구에서 10%가 유방암은 유전에 의하고 대부분은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다고 한다. 원래 이 유전자들은 암을 방지하지만 돌연변이가 되고 유전이 되면 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 중 50-60%가 유방암에 걸린다. 또한 난소암에 걸릴 확률도 증가된다.
3) 유방암 가족력 : 가까운 친지에게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다. 어머니, 자녀 중 한 사람이 유방암에 걸리면 위험도는 2배로 증가하고 두 사람이 유방암에 걸리면 당신의 위험도는 5배로 증가한다. 친지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전문의를 찾아 조기 유방암 진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4) 인종 : 백인의 유방암 위험도가 가장 높고, 흑인, 황인종 순이다. 한국은 서구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으나 선진화 될수록 유방암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5) 월경 시기 : 월경을 일찍 시작하거나(12세 이하) 늦은 나이까지 하는 경우(50세 이후까지) 위험도가 증가한다.
즉 ‘총 생리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의 위험도 높아진다.’ 라고 할 수 있다.
6) 경구용 피임약 : 최근 연구에 의하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아닌 여성에 비해 유방암 확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피임약을 끊고 10년이 지나면 위험도는 높지 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