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즈와이드 샷과 꿈의 노벨레 원작 비교

소개

작품 (꿈의노벨레)과 영화(아이즈 와이드 셧)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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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프리돌린과 알베르티네의 화장실 약통에 숨겨놓은 위드(마리화나)
그들의 숨겨진 내면을 표출하게끔 도와주는 하나의 매개체
Tell me something truth your feeling about the two women at the party last night.
알베르티네는 남편에게 얘기하는 동안 뒷걸음을 치면서 남편과의 거리를 넓혀가는 동시에 침실과 화장실 경계 사이에 서있다. 이 경계에 서 있는 주인공은 마치 인간의 한 내면과 외면의 심리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같이 보였고, 대화 중 들리는 앰뷸런스 소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집중시키고 주인공간의 갈등과 오해가 발생을 알리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한 아내의 진솔한 대담. I was ready to give up everything. 현실이 아닌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서의 그녀의 진실성은 표출된다.
프리돌린은 이때 어떤 말을 하기도 전에 영화에서는 전화벨로 책에서는 노크로 이 상황은 중단된다.
길에서 만난 창녀의 집에 갔을 때 대화도중 자동차 시동소리가 밖에서 들린다. 이것은 마치 두 사람의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암시를 해 주고, 좀더 시작되었을 때 아내의 전화로 관계는 방해된다. 전화도중 음악소리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창 밖을 통해 즉, 또 다른 현실세계에서 자동차소리가 들린다. 이것은 부부의 둘 관계가 그리 명백하지 않다는 어떤 작은 스크래치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