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소개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말하느는데.
이런 인플레이션은 여러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 인플레이션과 부동산가격과의 관계를 예를 들어 설명한 리포터다.
인플레이션과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라 사료된다.

목차

인플레이션과 주택가격과의 관계

본문내용

인플레이션과 주택가격과의 관계-

인플레이션은 일반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현저하게 상승하고,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인플레이션은 소득의 재분배와 자산의 재분배를 야기시켜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하고, 부유한 사람을 더욱 부유하게 하여 소득의 격차를 심화시킨다.
이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정부·은행·기업 등은 이득을 보는 반면, 현금을 소유하고 있는 은행에 예금을 하고 있는 일반 민간인들은 손실을 보게 된다. 그 이유는 현금과 공채의 채무자는 정부이고, 예금의 채무자는 시중은행이며, 약속어음·사채 등의 채무자는 그 발행인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설명을 하겠다. 휴대폰가격이 30만원이면 살수 있던 것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이제 50만원이 있어야 살수가 있다. 여기서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 반면 휴대폰 즉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이다.
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자산의 재분배현상이 나타난다. 공장·가옥·가구 등 실물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도 하등의 이해득실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현금, 예금, 공채, 사채 등과 같은 화폐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손실을 본다. 그런데 그러한 화폐자산의 배후에는 반드시 그 채무자가 있는데, 이러한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이득을 본다.
여기서 채무자란, 물건의 소유자를 일컫는다.
위에서 공장·가옥·가구 등 실물자산을 가진 사람이 하등의 이해득실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해도, 주택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가 화폐의 가치처럼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