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전체

소개

강유전체의 특성 및 이론을 알아본다.

목차

1.강유전체의 발견
2.강유전체의 특성
3.상전이 온도(Tc)와 Curie-Weiss상수로 구분한 강유전체
4.자발분극과 이력곡선 측정

본문내용

1.강유전체의 발견

강유전체는 보통의 유전체와는 달리 어떤 온도영역에서 자발분극(spontaneous polarization)을 갖는 물질로서 외부에 전기장을 걸어 주면 그 분극이 극성에 따라 발전될 수 있는 성질을 갖는 물체를 말한다. 이는 잘 알고 있는 강자성체가 갖는 특성과 유사하다. 다만 강자성체는 자기적 분극을 갖게 되고 강유전체는 전기적 분극을 갖게 되는 성질만이 다를 뿐이다.
1920년 Valasek은 로셀염(Rochelle salt, NaKC4H4O4․4H2O)에 대한 연구에서 이물질은 어떤 온도영역에서는 자발분극을 가지며 이 분극은 외부 전기장에 의하여 반전되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상유전상에서 강유전상으로 상전이하는 온도를 Curie 온도라고 불렀다.
15년 후 1935년 Busch 와 Scherrer 가 처음으로 KH2Po4와 그의 동소체를 발견하면서 강유전체란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후 BaTiO3, LiNbO3, LiTaO3 등 압전성, 초전성 등 기능성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활발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2. 강유전체의 특성

1)정의 :고체의 전기적 성질을 다루면 크게 도체, 반도체, 부도체로 나눌 수 있다. 또 부도체는 절연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유전체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유전체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유전체가 부도체와 다른 점은 유전체는 전기분극(electric polarization)을 갖는 물질이다. 유전체 중에는 외부로부터 전기장을 걸어주었다 꺼도 특정한 온도에서 결정의 대칭성을 변화 시켜 그 변화로부터 자발적 전기분극을 갖는 물질이다. 즉, 전이온도(Curie온도) 이상의 온도에서 그 결정이 갖고 있던 중심대칭이 전이온도 이하에서는 비 중심대칭 (noncentro-symmetry)으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