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각 기업들의 생산원리에 대해서

소개

각 기업들의 생산원리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tps JIT 등 여러가지 생산원리를 여러 기업에 대응해 분석한 글로
생산시간에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PS는 도요타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차를 제공한다” 라는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방식으로서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에 맞추어 훌륭한 품질과 적절한 가격을 갖춘 차를 적시에 생산해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의 사용을 통한 규모의 경제로 원가를 낮추었지만 일본에서는 노동 효율성도 낮았을 뿐더러 2차 대전 이후의 타격 때문에 생산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TPS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TPS는 모든 면에서의 낭비를 배제해 원가를 낮추고 최고의 생산효율을 내는데 도요타는 배제하여야 할 낭비로서 구체적으로 ① 과잉생산의 낭비, ② 무료함의 낭비, ③ 운반의 낭비, ④ 가공 그 자체의 낭비, ⑤ 재고의 낭비, ⑥ 동작의 낭비, ⑦ 불량품 제조의 낭비를 들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무엇이 낭비되고 있는지 구분해내는 것은 어려웠기 때문에 TPS 에서는 Just-In-Time (JIT) 생산 원리와 jidoka 생산의 원리를 사용하고 있다.
JIT 생산 원리는 오직 필요한 것을,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때에 생산하는 생산방식이다. 그리고 그 적정량을 넘어가게 되는 것은 낭비라고 간주한다. 수요에 맞추어 제품을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JIT 에서는 팀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제 시간에 제품을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맡은 일을 수행해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JIT 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산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생산의 평준화란 최종조립라인에서 각종 제품을 그날 그날의 사이클 타임에 맞춰 균등한 양으로 생산하는 것, 즉 전체공정에 걸쳐 생산의 변동을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계의 작업전환준비(machine change over 또는 set up)’ 시간이 가능한 한 단축되어야 한다. 작업전환준비는 기계를 반드시 정지시켜야 하는 내부작업전환준비(inside set-up)와 기계를 정지시키지 않더라도 기계 가동중에 실시할 수 있는 외부작업전환준비(outside set-up)로 구분된다. 따라서 작업전환준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내부작업전환 준비를 외부작업전환준비로 대체하고 또 내부작업전환준비에 필요한 기계의 조정시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계의 표준화, 특별한 장치공구의 개발과 더불어 현장작업자들의 협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JIT의 성공을 위한 마지막 조건은 완벽한 품질관리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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