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리의 빛나는 유산 석굴암

소개

우리의 빛나는 유산 석굴암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여는 말

본 론
I . 역사적 측면
1) 발견 경위
2) 석굴암 보수와 보수에 대한 비판

II . 구조적 측면
1) 석굴암의 전반적인 구조
2) 수학적․ 비례적 미학

III. 문화적 측면
1) 석굴암에 얽힌 전설
2) 동서양 건축양식의 조화의 결과물

맺는 말

본문내용

여는 말

초· 중· 고 시절, 수학여행이라는 명목으로 경주에 총 세 번의 여행을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들렀던 곳이 석굴암이었다. 그 만큼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가장 상징적인 문화유산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석굴암을 세 번 다녀간 동안 석굴암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렇게 위대한 문화유산에 대해 우리는 조금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론에서는 석굴암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역사적, 구조적, 문화적으로 분류하여 정리해 두었다.


본 론

I . 역사적 측면

1) 발견 경위

우선 석굴암의 축조 과정은 설명을 이 글에서는 생략하기로 하였다. 대개 주장되고 있는 의견은 ‘김대성 설화’에 근거하고 있는데, 이 설화를 놓고 해석상의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석굴암의 발견 경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주장되고 있는 내용은 <동아일보> 1961년 11월 1일자 ‘경주문화재(慶州文化財)의 금석(今昔) (1)’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석굴암`도 세상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불과 52년밖에 되지 않는다. 잠깐 기록을 살펴보자. 4271년(즉 서기 1938년) 일정 `총독부`가 편 `불국사(佛國寺)와 석굴암(石窟庵)`에는 일정 연호 (명치, 明治) 42년 "경주인사에 의하여 처음으로 소개되었다"고 보인다. 또 바로 작년인 4293년(즉 서기 1960년) 9월 2일자 모신문기사에 의하면 흙속에 묻혔던 `석굴암`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독일학자 `안드레 엑카르트` 박사라고 말하고 있다. 명치 42년과 엑카르트가 한국을 다녀갔다는 1909년과는 우연인지 몰라도 단기로는 4242년으로 연대가 일치된다. `경주인사`와 `독일인 엑카르트 박사` -- 어느 쪽이 맞으며 그 `경주인사`란 어떤 사람이었을까. 경주에서 나서 평생을 고적답사와 문화재 발굴에 바친 석당 최남주(石堂 崔南柱)씨의 이야기는 이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