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리더쉽(1번레포트)

소개

21세기 리더쉽 강의 레포트 입니다.
주제는 비전 리더쉽 이었습니다.

목차

1. 비전 리더십
1주차 지도자의 조건 (김태윤 교수)
2주차 공공리더쉽(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2. 각계 층의 리더가 필요 3. 여러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 는걸 알아야 한다. 4. 무얼 바꾸고 어떻게 결과가 생길지에 대한 각각의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3주차 여성리더쉽(김효선 여성신문사 사장)
4주차 전찬일(영화평론가)

본문내용

1주차 지도자의 조건 (김태윤 교수)
1주차 강의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처음 듣게 된 사례는 리더십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였다. bay of pig 일로 자신의 권위를 잃고 많은 각료들에게 휘둘리는 대통령이라는 비난을 대외적으로 받게 되었지만, 약 1년이 지나 발생한 쿠바의 미사일 사건을 뛰어난 리더십의 발현으로 3차 세계대전까지 가는 사건을 막을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13일’ 이라는 영화가 우연히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걸 보고 시청하게 되어 좀 더 그 상황에서의 케네디만의 리더십 색채를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케네디는 자신의 이상을 크게 갖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대통령,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보고 이야기를 하곤 했다고 한다. 스케일이 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케네디는 그 스케일만큼이나 자신의 행동까지도 치밀하게 움직이도록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것이 아마도 케네디만의 리더십 속 중요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한다. 리더십은 곧 집단속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이는 다르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그가 리더로서의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을 높게 가지고 그 상황에 대하여 치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케네디 리더십의 1번 이었던 거 같다. 2번은 실패 속에서 배우는 모습 이었던 거 같다. bay of pig사건에서의 실수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주변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등용시키고 타진해 봄으로써 일 년 뒤 쿠바 미사일 사건에 있어서 자칫 제 3차 대전으로 연결될 수 있던 일을 원만히 처리할 수 있었던 것, 이것은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해보지 않은 일은 실수나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해본 일에 있어서 실수나 실패는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말에 대한 느낌을 새로이 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