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통일제국 진....그 이름 뒤에 숨겨진 노력

목차

서론
본론
1) 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2) 진의 중흥기
3) 진시황의 중원통일
4) 천하통일 그 이후.
3. 결론
※진 통일의 원동력.

본문내용

목공은 자신의 인간적 매력과 백성들의 신뢰를 토대로 진의 역량을 결집해서 서융을 완전히 몰아내게 된다. 그리고 백리해(百里奚),공손지(公孫枝), 건숙(蹇叔)같은 인재들을 받아들여 진을 천하의 강국으로 부상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사후 강공(康公)은 재위기간 내내 선왕 말년부터 시작된 진(晋)과의 전쟁을 수행하느라 국력을 허비하고 만다. 그 뒤로도 진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쇠퇴기에 접어들게 된다.
천하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진(晋이)이 한(韓), 위(魏), 조(趙)로 나뉘게 된다. 이른바 전국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때 진나라는 효공이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효공이 왕위에 올랐을 때 이미 진나라는 천하의 강국임을 자처할 수 없었다. 특히 전국 7웅 중 강대국인 위,초와 국경이 맞닿아 있어서 언제나 전란에 휩싸일 위험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 효공은 외부로부터 인재를 영입해서 부국강병을 이룩하려 한다. 이때 나타난 인물이 바로 공손앙(公孫軮)즉 상앙(商軮)인 것이다.
상앙의 변법이후 진나라는 급격히 강대국으로 성장했으며 이는 다른 나라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진소양왕대에 와서는 위염, 백기, 범저 등을 앞세워 다른 나라를 공격하게 된다. 특히 장평대전을 통해 조나라의 군사 40만을 모두 살해하게 되어 다른 나라의 공적이 된다. 진시황은 진소양왕의 증손으로써 이미 중국의 민(民)들이 오랜 전쟁에 지쳐 누군가가 통일을 하기를 염원하던 시기에 등장한다. 그에게는 이미 천운이 돌아간 상태였다. 진은 남은 6국을 차례차례 병합해 나갔고 B.C. 221년 중국은 진에 의한 천하 통일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