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학생이다를 읽고

소개

`나는 학생이다`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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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는 학생이다’.
작가 왕멍은 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본인이 학생임을 자처하고 있다. 늘 호기심과 열정이 넘치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며, 배움에 대한 겸허한 자세를 놓치지 않는 것이 바로 학생이다. 작가는 70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걸맞는 단어로 ‘학생’을 골랐다. 그렇다. 인생은 배움의 과정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학생이라는 단어는 현재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인지도 모른다.

중략

작가는 그에게 있어 배움이란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강조한다. 첫째로 배움에는 조건이 없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배워나가는 것도 중요할뿐더러 지난 체험을 복습하는 것도 하나의 학습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둘째로 배움은 시종일관 전천후이며 배움에는 끝도 없고 휴식과 정지도 없다고 하였다. 셋째로 배움은 사람의 진정한 재능이며 사람은 모름지기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력의 대부분은 배움에서 온다고 하였다. 모든 일은 학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학습은 절대적이며 모든 일에 우선시되는 것이다. 넷째로 배움은 영원히 끝나지 않으며, 모든 학습과 교훈은 자체의 시간과 지점, 과제의 초점, 구체성, 생명력이 있다. 끝으로, 배움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생활은 바로 학습이고, 학습은 바로 생활이다. 자아 인지, 고양과 발휘 및 자아 억제, 자아 완성은 모두 학습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배움이 중요한 것이다.

참고자료

· 왕멍, <나는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