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ize me

소개

`super size me`라는 실험영화를 보고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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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upersize me`라는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널드를 대표적인 타깃으로 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영화이다. 영화의 내용은 영화를 만든‘모건 스펄록’이라는 사람은 30일 동안 다른 음식은 절대로 먹지 못한다. 오직 맥도널드의 메뉴판에 있는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30일이라는 과정동안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에 대한 것들을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찾고 고발하는 형식의 영화이다.
`Supersize me`의 시작은 아이들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노래에는 `Pizza Hut`과 ‘KFC` 그리고 `맥도널드’를 연신 외쳐대는 노래이다. 아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무지 좋아해한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인지, 카메라에 잡혀서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기업들의 이름을 연신 외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는 그런 노래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과연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그런 노래를 그렇게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그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 아이들은 패스트푸드가 친근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노래는 위의 기업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노래인 듯싶다. 옛날 반란을 꿈꾸는 무리나 다른 나라의 붕괴를 꾀하는 방편으로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서 노래를 부르게 하여 사회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어린이들의 힘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어른들에게 영향을 주면서도 그 아이들이 성장하면서도 노래의 영향을 받아서 그 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노래에 나오는 것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거기에 나오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 이 노래에 나오는 기업들은 무지막대한 양의 돈을 광고비로 지출하면서 아이들을 세뇌시킨다. 이런 영향을 강하게 받은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어린이와는 다르게 유명한 연예인의 얼굴은 몰라도 맥도널드의 캐릭터들은 꿰차고 있다. 그리고 실제 학교의 식당에까지 침투하여 아이들의 입맛을 그 기업들의 제품에 중독 되게 만들어서 소비를 유도하면서도 그 양을 Supersize로 늘려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