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칭 스타트

소개

크라우칭 스타트의 종류와 장단점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크라우칭 스타트(crouching start)
2. 크라우칭 스타트의 종류
(1) 번치 스타트(bunch start)
(2) 미디엄 스타트(medium start)
(3) 일롱게이티드 스타트(elongated start)

본문내용

1. 크라우칭 스타트(Crouching start)
출발법에는 스탠딩 스타트와 크라우칭 스타트의 두 종류가 있는데 단거리에서는 크라우칭 스타트를 사용한다. 크라우칭 스타트는 1887년 미국의 머피(Murphy)가 고안한 번치 스타트, 미디움 스타트와 일롱게이트 스타트가 있고 이외에도 로켓트 스타트, 죤 슈우트 스타트가 있다.
동양인의 신체조건은 서양인과 달라 머피의 출발법은 종류마다 거리로 환산되었지만, 족장의 길이가 신장과 비례한다고 간주하면, A형, B형, C형, AB절충형, BC절충형, AC절충형으로 나눌 수 있다. 다리는 스피드는 스트라이드의 거리, 피치, 파워, 운동범위 등의 효율적인 이용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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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롱게이트 스타트는 손과 앞발의 간격보다도 앞 발과 뒷발의 간격이 더욱 넓은 위치를 잡는다. 즉 출발선에 앞발을 25~30cm 뒷발은 앞발에서 50~60cm 정도 띄워 앉으면 뒷무릎이 앞발 뒤꿈치에 오게 되므로 신장이 큰사람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 방법은 신장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불리하나 1m 80cm 이상의 선수에게는 사용될 수 있다. 왜냐하면 불록이 출발선에 가까우면 엉덩이 위치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이 방법의 특징은 제 1보 출발은 늦지만 1보부터 가속상태로 출발되는 이점도 있다.

참고자료

· ▲ 육상경기 아카데미
· ▲ 육상경기-이론과 실제-
· ▲ 육상경기-트랙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