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신문 만들기

소개

학생회때 만들었던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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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8회 한빛제의 첫날이 밝았다. 교내 캠퍼스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먹거리 볼거리가 줄이어 있었고 운동장에서도 학과별 주점이 들어서 있었다. 늦은 6시! 미리 모인 사람의 권태로움을 달래기 위해 에어로켓 멀리 날리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우리 과 김도현(’97)학우가 참가했지만 아깝게 경품을 얻지는 못했다. 곧이어 날이 저물었고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사회자가 등장했다. 이 날 사회는 총학생회 체육부장, 여학생부장이 맡았는데 먼저 궁상각치우의 공연을 소개했다. 교내 밴드부로 유명한 궁상각치우의 첫 번째 팀은 본연의 파워풀한 이미지로 나가다가 마지막을 감미로운 발라드로 마무리했고, 두 번째 팀은 경쾌하고 힘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리 공연이 끝나고 각과 연합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먼저 컴퓨터과와 사회교육과의 연합응원공연이 있고 다음으로 산업시스템경영학과와 우리 행정정보과의 연합응원공연이 펼쳐졌다. 곡명은 할리퀸의 “질주”였는데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학과공연이 시작되었다. 먼저 사회복지과의 수화공연이 있었다. 빠른 댄스에 겸비된 랩을 자연스럽게 수화로 소화했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발라드로 아름다운 손짓과 멜로디를 잘 조화시켰다. 역시 손끝으로 사랑을 전해준다는 봉사정신을 잘 표현한 것 같았다. 또
음은 힙합 공연이었다. 첫 번째 팀은 멋진 랩을 해주었고 두 번째 팀은 현란한 댄스를 보여주었다. 웨이브, 각기 그리고 일렉트 릭까지 화려한 몸 동작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연합응원단공연이 이루어졌는데, 경영과와 공예디자인과의 연합응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