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일본 시즈오카현의 행정개혁 사례

소개

일본의 지방자치 성공 도시 시즈오카현의 행정개혁 사례

목차

1. 들어가면서
2. 시즈오카현에 대하여
3. 의식개혁 리엔지니어링에 대한 대응
4. 의식개혁에서부터 구조 변혁
5. 새로운 공공경영에 있어서 행정평가
6. 그 밖의 대응사례
7. 기대되는 행정개혁의 효과
8.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우리나라에 지방자치가 실시되었으나 그 역사가 일본에 비해 45년 정도나 짧다. 진정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 지방자치 발전 사례를 살펴보고 벤치마킹하므로써 발전의 속도를 가속화시키며 주민 서비스에 향상을 꾀할 수 있다. 그중 일본의 시즈오카(靜岡)縣의 행정개혁 사례를 소개한다.
시즈오카(靜岡)縣에서는 1993년8월에 취임한 이시카와知事 하에 지방자치의 이념을 추구하는 이시카와지사 자신의 기본자세와 분권형사회의 도래기에 왔다고 하는 “시대인식”을 배경에「절약」형이 아니고「행정의 생산성의 향상」을 지향하여「항상 행정개혁」,「縣民本位」,「제로베이스로부터의 재설계」를 기본자세로「실패를 두려워하여 주저하지 말라」라고 하는 지사의 생각에 따라 직원의 의식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응에 과감히 도전하기를 계속하고 있다.

2. 시즈오카현에 대하여

면적은 7,779㎢, 인구는 376만 7333명(2000)이다. 현청소재지는 시즈오카이며이다. 21시(市)·49정(町)·4촌(村)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부지방은 태평양에 접해 있으며 현의 동부는 후지산[富士山:3,776m]의 광대한 비탈면과 스루가만[駿河灣] 북안 및 이즈[伊豆]반도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후지화산대에 속하는 많은 화산이 분출하고, 일대에 많은 온천이 산재하며, 이즈 반도 해안에는 높은 해식애가발달하였다. 서부에는 해발고도 3,000m의 고봉이 줄을 잇는 아카이시[赤石]산맥이 남서로 뻗고, 덴류강[天龍川]과 오이강[大井川] 등이 깊은 협곡을 이루며 남류한다. 그들 하천은 산지 남쪽에 큰 선상지(扇狀地)를 형성하고, 기후는 온난하고 비가 많으며, 시즈오카시의 연평균 기온은 15.7℃, 강수량은 2,355mm이다.
산지의 비탈면·구릉지·하곡 등지에서 원예농업이 성하여 차·온실멜론·딸기·밀감·고추냉이(와사비)를 생산한다. 평야지대에서는 쌀·밀·채소류 재배와 양돈·양계가 이루어진다. 이즈반도와 아카이시산맥에는 인공조림에 의한 삼나무와 편백나무 수림이 무성하다. 수산업은 다랑어며, 가다랭이의 원양어업을 중심으로 연근해어업·수산양식업이 성한데 야이즈 [燒津]· 시미즈[淸水]·오마에자키[御前崎]와 니시이즈[西伊豆] 등의 어항은 원양어업기지이다. 공업은 제철·고무공업을 비롯하여하마마쓰[濱松]·이와타[磐田]·하마키타[濱北]의 오토바이와

참고자료

· 일본 시즈오카현 행정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