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주의]미국 TV시리즈 LOST에서 나타나는 한국에 대한 인식과 Multiculturalism

소개

다문화주의에 대한 부정적 입장에서 서술한
미국 드라마 LOST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LOST소개
2. LOST에서 나타나는 한국에 대한 인식
3. `순수한 Multiculturalism`은 가능한가?

본문내용

2. LOST에서 나타나는 한국에 대한 인식
1) Episode 6 # House of the Rising Sun
- 과거이야기 : 가난한 어부의 아들이었던 진과 자동차재벌의 딸인 선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하게 되지만 선의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둘의 결혼은 거의 불가능해보였다. 그래서 진은 선의 아버지를 찾아가 선의 아버지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허락을 받는다. 진이 선의 아버지를 위해 하게 된 일은 일종의 해결사 역할로, 회사를 경영할 때 방해가 되는 요소를 폭력을 써서 해결하거나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 때부터 진은 예전의 순수했던 모습을 잃고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아내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부부사이는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 그래서 선은 진과 아버지를 영원히 떠날 결심을 하고 진 몰래 영어를 배우며 가짜 납치극을 계획한다. 그러나 진이 점점 변해가는 것도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이르러 결국 선은 진에게 다시 돌아온다.
- 섬에서 : 아들 월트와 함께 해변가를 거닐던 마이클에게 갑자기 진이 덤벼들어 마이클을 죽일 듯이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겨우 말려 진을 떼어놓고 수갑을 채워서 해변에 묶어놓는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려고 하지만 진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고, 선이 한국말로 설명하지만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얼마 후 선은 마이클에게 조용히 찾아가 자신이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과 진이 소동을 벌였던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이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이클은 진의 수갑을 끊어주고 다시는 자신과 아들 월트의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위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