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영토 희망 스토리

소개

민들레 영토 희망스토리와 호텔기업의 접목

목차

1. 독후감
-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1) 프롤로그
2) 가장 안 좋을 때가 가장 좋을 때이다
3) 고객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라
4) 고객은 주인공이다
5) 먼저 직원에게 서비스하라
6) 하루를 두 번 사는 디지털 전략

2. 호텔기업에 접목시키기

본문내용

δ 프롤로그

처음 이 책을 접했던 동기는 어떤 책을 읽어야 호텔에 좀더 쉽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전국 곳곳에 21개의 민들레영토가 탄생하기까지의 민들레영토 지승룡 사장의 경영 방침과 경영 전략이 들어있다.

민들레영토의 모점인 신촌점은 800평짜리 빌딩 전체가 카페이다.
민들레영토는 10여 년 전 기찻길 옆 10평짜리 무허가 작은 가게에서 뿌려진 씨앗이 지금은 무려 4,000평이 넘는 거대한 공간으로 발전했다.
‘감성마케팅’이라는 말이 있기도 전인 10년 전에 이미 민들레영토에서는 감성마케팅이 시작되고 있었다.

민토(민들레영토의 줄임말)의 사장인 지승룡씨는 39세에 성직자를 그만두고, 맨손으로 카페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기에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해야 했고, 숱한 어려움이 이어졌다. 유난히 눈물도 많이 흘려야 했지만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하고 감성이 풍부했던 지승룡은 오늘의 성공신화를 이루었다.

성직자였던 그는 목회활동을 그만두고 나서야 자신의 몸에 장사꾼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라는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제한적으로 활동하다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바깥세상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뛰어난 비즈니스맨으로 재탄생했다.
그에게 있어서 교회가 카페로 바뀌고, 신도는 고객으로 바뀌었으며, 그의 절실한 종교적 사랑은 민들레영토를 성공으로 이끈 열쇠인 ‘어머니의 사랑’으로 발전했다.
그가 세운 민들레영토는 단순히 커피만을 파는 가게가 아니라, 문화를 팔고 감성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로인해 10년 전에는 하루에 100명 정도의 고객이 찾아왔지만, 지금은 하루 1만 명이 민들레영토를 찾는다.
초기의 민들레영토는 10평 남짓의 아주 작고 평범한 카페였지만, 2호점, 3호점이 생기면서 문화카페라는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민들레 홀씨처럼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전파되어, 서울의 주요 대학가마다 민들레영토가 늘어났다.
감성리더가 감성공간을 만들고, 그 새로운 감성공간에서 감성사원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