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인류(식물의삶을위한투쟁)

소개

식물도 다른 살아있는 생물들과 같이 생존을 위해 영역 싸움을 한다.
영역을 차지하기위해 때로는 다른 식물들과 경쟁을 하기도하고 자신보다 약한 식물과의 관계에서 영역을 차지하면서 때로는 다른 동물과 산불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생존을 유지한다.
식물들이 삶을 위한 투쟁으론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목차

Ⅰ.서론
Ⅱ. 식물들은 생존을 위해 영역 싸움을 한다.
Ⅲ.결론

본문내용

Ⅱ. 식물들은 생존을 위해 영역 싸움을 한다.
폭풍이나 태풍은 우리보다 오래 산식물에게 생존을 위협하고 피해를 가져온다. 그러나 빈자리를 차지할 수 없었던 일부 씨앗은 오랜 기간 땅속에서 있다가 다른 식물들이 불에 타 모두 없어졌을 때 새로운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므로 그들에게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식물이 영역싸움을 벌이는 방법으로 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다른 식물과 경쟁에서 이겨 영역을 차지하는 경우 이다.
그 예로는 다음과 같다.
어떤 숲에서는 분홍바늘 꽃과 디지털리스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경쟁을 한다. 그러나 몇 년 뒤에는 다른 나무가 나타나 빈자리를 매 꿀 것이고 분홍 바늘꽃의 자리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 실제로 몇 년 뒤 살펴본 결과 분홍바늘 꽃이 없어졌다. 그리고 그 자리를 화자나무가 차지하게 되지만 화자나무도 결국 그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한다. 결국 숲에서 마지막으로 남게 되는 건 참나무가 된다.
참나무는 숲의 지배자답게 수많은 식물을 먹여 살린다. 숲에서 참나무의 나뭇잎은 곤충들에게 먹이이자 든든한 피난처가 된다.

여름이가고 가을이 오면 참나무 잎이 떨어지게 되고 이런 관계는 끝이 난다.
해가가고 참나무가 다시 등장하기 전에 다른 식물들이 먼저 피게 되는데 제일처음 눈꽃이 피고 초롱꽃, 금낭화, 양화목, 북미산백합, 꽃창포등이 뒤이어 피게 된다. 그러나 꽃으로 화려했던 봄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식물 들은 땅속에서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남겨 다음에도 꽃을 피울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하게 된다. 4월이 되면 참나무가지가 피기 시작하고, 비록 있었던 시기는 짧지만 꽃을 피웠던 식물들은 참나무에게 자리를 내주며 지게 된다.

두 번째는 다른 나무를 뒤덮음으로써 영역을 차지하는 경우이다.
그 예로는 다음과 같다.
콤파시아 나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무 인데 이 나무는 무화과나무나 다른 식물도 같이 자라고 있어 작은 정원을 이룬다. 이 나무에서 자라는 어린 무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