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을 읽고

소개

새뮤얼 헌팅턴의 책, 문명의 충돌을 읽고 서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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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이 책을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 먼저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이 책 ‘문명의 충돌’을 읽고서 서로 다른 문명간에는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이론을 책으로 쓴 저자(새뮤얼 헌팅턴)가 너무 궁금했다. 그를 간단히 소개하면 '문명충돌론'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정치학자이다. 192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46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1948년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51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하버드대학교의 앨버트 J.웨더헤드 석좌교수이자 존 올린 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하버드대학교 국제관계센터 부설 국제 및 지역연구 학회장도 겸하고 있다. 저서로 ‘제3의 물결-20세기 후반의 민주화’, ‘쉽지 않은 선택-개발도상국에서 정치참여’, ‘문명의 충돌’ 등을 비롯한 10여 권의 단행본과 9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군사정책 및 전략, 개발도상국 정치 등의 분야에서 강의와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문명의 충돌에 보는 세계정세와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이런 많은 사태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었을까! 지금도 세계에는 국가간의 갈등, 민족간의 갈등, 종교간의 갈등으로 인해 전세계 곳곳에서 테러와 전쟁이 발생되고 있다. 9․11테러와 이라크전쟁, 스페인 열차테러, 얼마 전에 있었던 하마스 지도자 야신의 피살,등으로 전세계인들은 또 다른 테러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쌓여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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