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atch Point』를 통해 본 테니스룩

소개

영화 매치포인트를 통해 알아본 영화의상 테니스룩입니다.

이미지를 적극활용하여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줄거리
3.테니스룩 분석
4.테니스룩의 예에 따른 분석
5.마치면서

본문내용

3.테니스룩 분석
이 영화는 귀족 스포츠라 일컬어 지는 테니스를 주제로 하고 있다. 당연히 테니스 복장이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며, 이는 곧 영국 상류사회를 대표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테니스란 운동은 훨씬 고급스런 운동이다. 실제로 약 100년 전까지만 해도 정장을 입은 프랑스 귀족들에 의해 생겨난 운동이기 때문이다. 호주,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지 에서는 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그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고급브랜드로 인지시키거나 확고히 하려는 브랜드들은 메이저 4개 대회의 스폰서를 다툰다.
이 같은 테니스에서 의류 브랜드로서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LACOSTE와 FRED PERRY이다.

테니스룩이란 거창한게 아니다 자연스럽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CLASSIC함이 바로 테니스 룩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테니스룩의 표현은 브랜드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샤넬이 브랜드 자체만으로 샤넬룩을 완성 했듯이 말이다. 보통의 브랜드가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계속적인 스타일 변신을 꽤한다면 테니스룩은 오히려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킴으로서 패션영역의 한 축을 구성하고 그들만의 스타일을 따르도록 한다.
이는 곧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상류의 프리미엄, 고급스러움을 함께 공유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프레드 페리와 라코스테의 경우 테니스룩의 대표적 아이템인 카라티(PK셔츠)로 표현되는데 올해 여름은 가히 테니스룩이 크게 휘몰아친 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레드페리의 경우 올여름 그야말로 대박 브랜드로서 국내에 그 존재를 알렸고, 라코스테는 그동안 중년브랜드라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