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톰피터스 강연을 듣고.. Excellence always~!!

소개

유명한 석학이자 강연가인 톰피터스가 한국에 오셨을때 강의를 직접듣고
느낀점을 기술한것입니다. 연세가 드셨는데도 불구하고 eye contact 하나씩 하면서 열정적 으로 강연하셨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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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톰 피터스란 이름은 낯설었다. 넓게 펼쳐진 강연장을빼곡 매운 사람들과
“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라는 책이 서점 한켠에 자리잡았던 것이 어슴프레 생각나면서 그의 유명함과 위대함이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위대한 누군가의 강연을 듣는다는 것은 즐겁다. 유명한 석학이자 강연가로 여러나라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사람을 마주한다는거 자체가 강연의 질, 내용에 앞서 기쁨을 준다.

고정관념, 관료주의, 비효율, 형식주의, 보여주기식, 실천이 아닌 말뿐인 것들에 대해 반감을 갖고있는 톰 피터스는 일반 사람들이 철썩같이 믿고 순응하며 살고 있는 세뇌된 세계를 철저히 타파한다. 즉 우리가 당연시 믿고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관행들, 무사안일주의속에서는 급변하는 생존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도태되는 종이 될거라고 경고한다. 그는 일반 사람들이 철썩같이 믿으며 살고 있는 이 문제덩어리인 비즈니스 세계를 특유의 직설적이면서 통쾌한 경영적 통찰을 통해 그 만의 창조적인 각색으로 표출하고 있었다.

최고의 경제 전문지인 포춘(Fonrtune)紙는 "우리는 톰 피터스 세계 안에 살고 있다"라고 평했다. 변화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 변화와 혁신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다.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 여러 국가들에게 초청을 받으면서 종횡무진 나아가는 그의 강연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강의 내용은 놀랍거나 사람들을 많이 유인할 정도의 정말 몰랐던 사실들을 끄집어 내는 내용도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영향력은 자신감과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아닐까 싶다.

갖가지 유머와 살아있는 눈빛으로 청중들 하나하나 eye contact 하는 모습에서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스탠포드에서 MBA자격증을 딴 것을 후회하고 내가 기업가라면 정식으로 배운사람보다는 괴짜를 뽑겠다는 말들..
강한 자신만의 신념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탠포드에서 정식으로 공부를 했기에 교수라는 직책이 있기에 그의 강연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만약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봤자 다 허상일 뿐이고 행복한게 아니라는 말이 신뢰가 될까? 갑부가 부자라는 것은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해야 멋있는 것과 같은 맥락일 듯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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