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민지표를 통한 한국경제 분석

소개

한 나라의 경제력과 국민생활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로 국민소득이 있는데 이것은 한 나라 안에 있는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에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한 나라의 경제 수준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지표는 포괄 범위나 평가 방법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생산(GNP), 국민순생산(NNP), 국민소득(NI), 개인소득(NI), 국민가처분소득(NDI), 개인처분가능소득(PDI) 등으로 나누어진다. 국민소득지표에 대한 개념 정리와 함께 지출국민소득, 생산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의 개념을 통해 국민소득수준의 규모와 변동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 론
1. 주요 국민 소득 지표
(1).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2). 국민총생산(Gross National Product: GNP)
(3). 국민순생산(Net National Product: NNP)
(4). 국민소득(National Income: NI)
(5). 개인소득(Personal Income: PI)
(6). 국민가처분소득(National Disposible Income: NDI)
(7). 개인가처분소득(Personal Disposible Income: PDI)

2. 1966년부터 2005년까지의 주요 국민소득지표 비교

3. 삼면등가의 원칙
(1) 지출국민소득
(2)생산국민소득
(3) 분배국민소득

Ⅲ. 결 론

본문내용

Ⅱ. 본 론
1. 주요 국민 소득 지표
(1).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국내총생산이란 국내에 거주하는 생산자에 의하여 창출된 부가가치의 합계이다. 여기서 ‘국내에 거주하는 생산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러므로 국내 총생산은 국경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에 의해 생산괴는 부가가치의 합계이다.

GDP= GNP-대외순수취 요소소득
대외순수취 요소소득= 대외수취 요소소득- 대외지급 요소소득

국민총생산과 국내총생산의 정의에 의하면 해외투자가 많은 선진국의 경우는 국민총생산이 국내총생산보다 크고, 해외자본이 국내에 많이 유치된 후진국의 경우는 국민총생산이 국내총생산보다 작다.


(2). 국민총생산(Gross National Product: GNP)
국민총생산이란 ‘한나라에서 내국인인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동안에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 총계’ 이다.
‘내국인’이란 국내에 거주하든 외국에 거주하든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총칭한다. 국민총생산의 추계과정에서는 이렇게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생산한 것은 GNP추계에서 제외되고, 외국에 있는 내국인이 생산한 것은 GNP추계에 포함된다.
‘일정기간’ 은 유량(low)개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통상 1년을 의미한다. 경제량은 유량과 저량(stock)으로 나눌수 있다. 이 두용어는 저수지를 예로 들어 많이 설명된다. 저수지에 고여있는 물이 저량이라면, 저수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유량이다. 그러므로 저량이란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평가한 경제량을 말하는 것으로 자본량, 국제대차 등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유량이란 일정기간 동안에 평가한 경제량의 흐름을 말한다.

참고자료

· 한국은행 www,bok.or.kr 재경부 www.mofe.go.kr
· 통계청 www.nso.go.kr　 멘큐의 경제학 3판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