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20세기 우리 역사를 읽고

소개

20세기 우리역사 라는 책을 읽고 쓴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본주의 국가들은 생산한 공장제 상품과 조선이 가지고 있는 원료를 교환하기 위해 조선 시작을 개방시키려한다. 하지만 조선후기 대원군의 소국정책으로 개항을 막고 있었다. 개방하면 서양의 평등문화가 들어오고 신분제가 해체된다. 이렇게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래서 보수파들은 개항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운요호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구실로 개항을 요구하였다. 그래서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던 것이다.
강화도 조약은 부산항을 개항하고 일본인 가류지인 왜관을 설치하여 영토권을 침해하고 거류지 내에 일본인 범죄자를 일본형사에서 해걸하는 치외 법권, 연해즉량권, 해도 작성권등 일본의 군사활동을 보장하는 것이고 일본상품을 무관세로 설정하고 일본화폐를 유통시켰다. 이렇게 조선이 맺은 첫 근대적 조약이지만 불평등하며 조선침략을 합법화 만드는 근거가 되었다. 강화도 조약에서 초량왜관을 일본인의 전관거류지로 개방되었다. 이는 원래 돈을 받고 빌려주는 임대였으나, 모든 권한을 일본이 갖고 있어 분명한 영토 침해였다. 거류지가 개방되자 일본 상인들은 더욱 증가하고 처음에는 조선을 통해 무역하던 상잉이 일본 정부로부터 적극 지원과 보호로 재력을 쌓을 수 있었다. 그래서 거류지 인근은 물론 많은 지역의 토지와 가옥을 매입하였다. 개항이 되자 일본상인과의 중매를 목적으로 많은 객주상인들이 부산항에 모여서 정부로부터 독점권을 부여받으며 성장하였으나 일본의 보호로 조선상인들은 부채에 시달렸다. 그래서 조선인 객주들은 상인단체를 만들어 일본 상인에 대응하였지만 행정적이고 경제적인 지원을 받는 일본상인에겐 이겨잴수가 없었다 나중에 한일합방이후에는 직거래를 통했기에 객주가 필요없었다.
일제인들의 물자수탈은 현지에서 조달되었다. 토지조사사업으로 소유권을 기준으로 많은 세금을 부여했고 임금을 낮추어서 생산 원가를 낮게하여 조선의 쌀을 값싸게 공급하고 식량난이 심해지자 강제공출제도를 실시하였다. 강제로 수집된 식량과 생활필수품들은 정부의 철저한 통제안에 배급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유로 세금을 높여서 부담을 늘이고 수탈도 많아졌다. 물자수탈뿐만 아니라 일력수탈도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