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선정성에 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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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토론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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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평가>
오락 프로그램의 가학성, 선정성 논란은 아주 예전부터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 하지만 시청률에 연연하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자극할만한 소재, 장면을 보여주는 게 현실이다.
오늘 토론을 들으면서 공감하게 된 입장은 D조 발표조의 부정적 입장이었다. 오락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참 크다. 그런 의미에서 갈수록 가학적, 선정적이 돼가는 프로그램에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회적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고, D조는 그에 걸 맞는 자료화면들과 문제점들을 항목별로 짚어줌으로써 설득력 있는 발표를 했던 것 같다.

<선정성의 기준>
선정이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정욕을 북돋으며 일으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대중매체에서의 선정성은 어디까지를 말하는 것이며 기준은 무엇일까 ? 대중매체에 있어서의 선정성 논의는 매우 오래된 주체로써 끊임없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 선정성의 기준은 매우 모호하다. 선정성의 기준판단의 어려움은 법원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음란물에 대한 판결의 어려움)
예전에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가 논란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노인의 성을 다룬 영화였는데, 그 영화를 두고 선정적이고 야하다는 평가와 아름답다는 평가로 서로 상반되는 의견이 존재했었다. 그렇게 보면 정말로 선정성을 재는 명확한 잣대는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로 저마다 선정성을 논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