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학]시지각

소개

시각 커뮤니 케이션 디자인

목차

1. 감각과 지각
2. 시각의 특성
3. 형과 형태의 지각

본문내용

1. 감각과 지각

-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상활환경과 끊임없이 접촉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접촉이란 외계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거나 또는 반대로 자극을 주는 일이다. 외계, 즉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은 환경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이것이 곧 행동의 계기가 된다.
이렇듯 외계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는 작용을 지각(perception)이라 한다.

- 자극을 받아들이는 기관은 감각기라고 불리며 각 감각기는 특정한 자극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이것을 쉽게 얘기하자면 오감으로 말 할 수 있다. 이 오감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이다.



2. 시각의 특성

- 인간에 있어서 다른 어떤 감각기관보다도 발달되어 있어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물을 인지하는 작용 중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뮈르(Robert Muir)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가 외부로부터 인지하는 83%정도는 시각을 통해서이고, 10%는 청각, 4%가 후각, 2%가 촉각, 1%가 미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시자극에 맨 처음 반응하는 신경세포는 망막에 있는 원추세포와 간상세포라고 하는 두 가지의 감광세포이다. 이들의 분포상태와 기능의 차이로부터 시가그이 여러 현상들이 설명된다. 원추세포는 망막가운데의 중심와에 밀집되어있고, 주변으로 갈수록 간상세포가 많아진다. 시각이미지가 중심와와 일직선상에 있어야하며, 중심와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예민성도 사라진다. 중심와에 상을 맺어서 보는 것을 중심시라 부르고 주변에 상을 맺어서 보는 것을 주변시라 부른다.

- 푸르키녜 현상 : 어둠속에서는 단파장의 색이 장파장의 색보다 눈에 잘 띄는 현상.
어두워질수록 파장이 긴 적색이 먼저 안보이기 시작하고 파장이 잛은 보라색이 제일 마지막까지 보인다는 시각적 성질.

- 색상 : 빛의 파장에 의해 생겨나는 색채 혹은 색감.
명도 : 색의 밝기 차이.
채도(포화도) : 투명하거나 탁하거나 순수하거나 퇴색되어 보이는 색의 농담.

참고자료

·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