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문화유산]덕수궁 답사기

소개

역사와 문화유산 레포트 중
덕수궁 답사기입니다.
사진과 함께 각각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레포트로 날짜 같은 것만 조금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답사동기
- 답사순서


Ⅱ. 본론
- 정관헌
- 즉조당
- 준명당
- 석어당
- 중화전
- 중화문
- 광명문
- 함녕전
- 덕홍전


Ⅲ. 결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4월 23일 토요일 역사와 문화유산 과목 레포트를 위해 친구와 서울의 4대궁 중 하나인 “덕수궁”을 답사했습니다. 덕수궁을 한번도 답사해본 적이 없고, 덕수궁 돌담길도 유명하여 이번 답사지를 덕수궁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덕수궁은 다른 궁들에 비해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복궁과 같이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덕수궁은 현재 공사 중이어서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으로 출입할 수 없고, 대신 반대편인 임시 출입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답사는 정관헌→즉조당→준명당→석어당→중화전→중화문→광명문→함녕전→덕홍전 순으로 하였습니다. 아래 본론에서는 각 건물들의 설명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정관헌은 대한제국 광무 4년(1900)에 지은 서양식 건물로서, 고종황제는 이곳에서 다과를 들며 음악감상을 하는 등 휴식을 취하던 곳입니다. 한때 태조, 고종황제, 순종황제의 영정을 모시기도 하였습니다. 건물은 정면 7칸, 측면 5칸의 직사각형 평면이며 내부 공간은 중심인 내진과 바깥쪽 둘레인 외진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내부의 높은 기둥은 굵고 둥글며, 외부의 기둥 윗부분에는 로마네스크형 장식을 하였습니다. 앞쪽 기둥 사이의 윗부분은 문양을 새기고 나머지 부분을 파내는 투각으로 장식하였고, 아랫부분은 소나무․사슴․박쥐․덩굴무늬 등 상서로운 동식물을 새긴 철제 난간으로 한국적인 장식을 하였습니다. 지붕에는 간결하게 얇은 등판을 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