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Charles Horton Cooley)

소개

쿨리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생애

2. 저서

3. 사상의 특징
1) 영상자아(거울자아)
2) 유기적 사회관
3) 원초적 집단 = 제 1차 집단 개념
4) 사회학 방법
5) 사회학 과정
6) 제도적 분석

4. 비평

본문내용

4. 비평
첫째로 지나치게 정신주의적이고 내성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 1차 집단과 사회학 방법론 사상의 특징들을 통해서 인간 행동의 활동을 넘어 행위하는 개인의 주관적 의미까지 파악함으로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 측면만을 이해할려고 했다.
둘째로 콜리의 영상자아 및 미드의 me, I 등과 같은 기초개념들이 보이는 모호성을 비판받았다. 너무나 부정확하고 혼동스럽기에 이론과 조사를 위한 확고한 기초를 제공해 줄 수 없다고 비판받았다.
셋째로 오늘날은 경제학 분야에서 쿨리의 이름이 크게 강조되지 않는다. 비록 그가 제도적 용어와 접근방식을 사용했지만 그 제도적 분석에 있어서 베블렌을 넘지 못하였고 이 주제에 대한 그의 공헌도 주로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단 쿨리는 경제학사에 하나의 주(註)로서 언급될 수 있을 것이다.

쿨리 비롯한 시카고 학파의 상호 작용론자들에 대한 비평은
첫째로 너무나도 쉽게 전통적인 과학적 기법을 포기하였다는 것으로 유진 와인슈타인과 유디티 태누어는 “의식의 내용이 질적인 것이라고 해서 그 외부적 표현이 부호화되고 분류되고 계산되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라고 적절히 표현 했다. 과학과 주관주의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둘째로 큰 구조가 무시된다는 점에 쏠이고 있다는 것이며 셋째로 예측하기 휠씬 어렵다는 것이다. 이 비판에 의하면 상징적 상호작용론이 충분히 미시적이지 못하다는 것으로 그것은 무의식이나 감정과 같은 요인들의 중요성을 무시한다는 비판이다. 또한 욕구, 동기, 의도, 야망과 같은 심리적 요인들을 무시하였기 때문에 비판받아 왔다. 행위자가 행위하도록 강제하는 불변의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려는 노력 속에서 상징적 상호 작용론자들은 그 대신에 의미라든지 상징, 행위, 상호작용 등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들은 행위자들을 강요하는 심리적 요인들을 무시하며 아울러 행위자에 대한 보다 큰 사회적 구속을 등한시 하여 즉각적 상황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일시적인 현상, 화제거리, 변화무쌍한 일들에 대해 강박관념에 가까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상징적 상호작용론에 대한 비판의 요지는 거시적 사회 구조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며 이러한 비판은 여러 방식으로 표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