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를 읽고

소개

삼국사기의 김유신과 화랑도 편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제목 - 화랑의 후예가 되는 길

· 주제 - 군사지도자가 되는 것은 누구나 노력하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 존경받고 칭송받을 군사지도자가 되기 위해
서 내외(內外)적으로 끊임없는 정진을 하여야 한다.


< 본 문 >

현재 우리 군에서는 장교의 ‘리더십’에 관한 화두가 이따금씩 제기되고 있다.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군도 역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년 전만 해도 군(軍)은 그 나름대로의 울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바깥 세계와는 단절된 시스템을 택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군의 지도자 역시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고, 이에 따라 지도자들은 자질과 덕목은 강압과 권위, 철두철미한 성격만을 고집하게 되었으며 또한 그것이 당시에 국가가 원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의 리더십이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지금 시대에는 많은 것이 변하고, 또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세계의 흐름 속에서 군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는 없는 법이다. 그에 따라 군 역시 많은 부분에 있어 민간에게 개방의 문을 열었으며, 지도자들의 리더십 역시 그러한 추세에 맞게 포용적이고 관용적이며 융통성 있는 점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세계화와 현대화의 흐름에 맞춰 무작정 따라가는 것 또한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군은 국가안보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다른 사회와는 크게 다르며, 그 속의 중심이 되는 지도자들은 그 책임과 역할이 크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 요구되는 지도자가 각박한 세계화의 흐름과 국가안보라는 큰 과제 사이에 과연 어떠한 덕목과 자질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과연 지도자가 추구해야 하는 자질과 덕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역사적으로 보면 명장들이 많았으며, 그들의 인품과 자질 등을 모두가 다 칭송받을 만큼 위대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군의 형태라 하면 바로 화랑도를 들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