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자율학습제도에 대한 좋은점 나쁜점

소개

야간자율학습제도에 대한 시사점을 참조하여
그 좋은점과 나쁜점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 시사점 소개

2. 본론
- 야간자율학습에대한
좋은점과 나쁜점

3. 결론

본문내용

야간자율학습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학교마다 다르고 선생님마다 다르고 학생마다 다르다. 만약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학원 다닐 형편이 안 된다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그 학생에겐 더욱 좋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일 경우도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잘되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이란 제도를 필요로 한다. 또한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될 경우 집에서 하는 것이나 학원에서 하는 것 보다 시간적으로 경제적이다. 그리고 또한 집처럼 TV나 컴퓨터, 침대 같은 방해요소가 덜하거나 아예 없으므로 좀더 집중할 수 있다.
나의 고등학교 때의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보아 야간자율학습의 장점을 찾아본다면 모르는 문제나 어려운 낱말 같은 것이 나왔을 때 감독하시는 선생님께 물어보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그런 것도 참 많아 좋았었다. 그리고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됨으로써 친구들과의 더욱더 친해 질수도 있었었다.
이러한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야간자율학습은 나쁜 점도 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야간자율학습이 아닌 야간타율학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사정이 있든 없던 모든 학생들을 학교에 남아서 야간학습을 시키는가 하면 남아서 자습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태도가 약간 불량하다거나 조는 학생이 있으면 매를 대는 등 하는 등 자율학습이 아닌 타율학습으로 되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학생들은 상당히 불만을 느끼고 이런 야간자율학습이라는 제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소위 땡땡이라고 무단으로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율학습이란 제도에서 그냥 빠진다고 해서 크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대부분 학교에선 야간자율학습보단 야간타율학습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나 주임선생님께 크게 혼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