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한국의 중소기업 육성전략방안

소개

한국의 중소기업의 현재 상태와 미래 양성을 위한 방안을 현실적으로 제시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중소기업이 해야할일
1)해외시장 개발
2)R&D 투자
3)자체능력개발
4)건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을 통한 활성화
2. 대기업이 도와 줄 수 있는 것
1) 협력업체들의 대형화 ㆍ 전문화 추구 (파트너십 추구)
2) 인재교육방법의 전파
3)강력한 상호협력 및 “유인” 의 지속적 제공
3. 국가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
1)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2) 경쟁여건 정비 등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3) 산업현장과 직결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4)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의 국제화 및 국제교류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5)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는 금융 및 인력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본문내용

한국의 산업구조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즉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격차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총매출액을 보면 전체 매출액의 거의 몇 퍼센트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팔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방침이 대기업위주의 방침으로 되어있어 중소기업은 생존의 존립이 어려운 상태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매우 미약한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기술개발에의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우수한 인재도 모두 대기업에 빼앗겨버리는 실정이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인 자금력부족으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 중소기업을 지원하자!” 는 말이 많지만, 세제혜택, 보조금 지급 등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대안으로는 아무런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본 페이퍼에서는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한국의 중소기업이 일어날 수 있는 길을 밝혀보고자 하겠다.

1. 중소기업이 해야 할 일
1) 해외시장개발
내수 시장이 침체하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은 기업의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된다. 일본 중소기업의 경기 동향을 살펴보아도 수출이 내수침체의 돌파구가 된다는 것이 잘 나타나 있다. 일본 중소기업의 경기 호전 속도는 업종별로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식료품이나 가구·장비업에 비해 철강 및 비철금속, 일반기계, 전기 기계 및 전자부품 분야가 더 빠른 속도로 업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일본 중소제조업계의 회복을 견인하고 있는 업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수출비율(국내 생산액 대비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크지 않은 수출 관련 업종이다. 즉, 일본 중소제조업계는 해외 시장이라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활로를 열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LG 경제연구소 /일본 중소기업의 불황탈출기/ 손민선 /2004
· 삼성경제연구소 /대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대ㆍ중소기업 협력 방안/이갑수/2003
· /중소기업 활로모색을 위한 긴급제언/ 이갑수/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