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테마과제]호기심에 대한 인간학적 조망-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신화론적 그 의미

소개

호기심에 대한 인간학적 조망에 대한 과제로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신화론적 그 의미를 주제로 하여 수행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심리학적 접근
2)철학적 사유로의 접근
3)계약적 접근
4)비교신화적 접근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호기심 이라함은 모든 인간 내지는 거의 모든 생명체에 공통적으로 내재된 하나의 본래적 본능이라 사료된다. 이 호기심은 인간의 발전된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으며 또한 반대로 적지 않은 아픔도 가져온 것은 사실이다. 한 인간의 호기심은 곧 모험심의 중요한 발로요 출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리스신화뿐만이 아니라 기타 일반 문학적 소재로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재료이기도 하다.
금번 그리스로마신화의 제1과제에서 다루겠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기타 문헌과 비교하는 형식도 취할 것이다. 특히 그 ‘호기심’에 관련한 테마는 물론 잘 알려져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그 주된 재료로 채택할 것이다.

2. 본론
티탄신이면서 제우스의 편에 서서 제우스의 승리를 안겨준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는 형과 아우의 관계이다. 전자는 물과 흙을 빚어 여러 가지 생물체를 조성하는 반면 후자는 그 조성된 생물체에게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들을 부여해 주는 임무를 맡아 왔고,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마땅히 줄 것을 찾지 못한 에피메테우스는 고민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 그는 그의 형인 프로메테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그의 형은 다시 제우스에게 인간에게 불을 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제우스는 강하게 거절을 한다. 이에 두 형제는 제우스의 이런 강한 의지에 자신들의 의사가 관철되지 못함을 깨닫고 다른 방법을 찾다가 결국 제우스 몰래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주게 된다. 불을 받은 인간은 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연장과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며 이런 각양의 무기와 도구를 가진 인간은 다른 존재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추위를 견디며 맹수로부터 견뎌내기 시작한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준 사실을 알게 된 제우스는 자신의 명령을 어긴 프로메테우스에게 벌을 주게 된다. 즉 코카서스 절벽에 묶어 독수리로 하여금 그의 간을 파먹게 한다. 그러나 그의 간은 계속 재생하여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의 세계에 잠기게 된다. 제우스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분노는 인간으로 향하여 벌을 주기로 결심한다. 인간을 벌하기로 작정한 제우스는 대장장이 헤파이토스로 하여금 인간여자 하나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 그는 정성껏 흙을 빚어 여자를 만들고 제우스는 여자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헤라를 비롯한 여러 신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독특한 면들을 선물로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