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배우자 선택까지..

소개

전반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기 까지의 과정,선택 밥벙등 내가 느낀것을 글로 적어놓은 레포트 입니다.물론 레포트 점수는 만점이고~학점 또한 A뿔러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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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학년이되자 나에겐 많은 변화가 생겼다.남들도 그렇듯 자기 미래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나의 가치관과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어릴때부터 부부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곤 했었다.수십년간 지켜본 우리 부모님이 내가 가장 오랫동안 지켜보았던 남편과 아내가 아닐까 한다.아직 이른 나이지만 주위에는 결혼한 친구들이 몇 명있다.그들에게 결혼해서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그들의 대답은 대부분이 YES가 아닌 NO였다.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있다가 찾아보기로 하자.
25살..아직은 결혼을 생각하기에 남자에겐 이른 시기일것이다.하지만 나의 행복한 결혼 생할을 위해 나만의 가치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이 레포트는 나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자리 잡아주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결혼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평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함을 의미할 수도 있고,어떤 사람에게는 하나의 가문과 하나이 가문이 결합하는 것일수도 있고,또 어떤 사람에게는 어느 영화 제목처럼 결혼은 자기 인생에 있어서 미친짓이 될 수도 있다. 나에게는 결혼이란 따로따로 떨어져있던 각자의 인생이 하나의 인생으로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결혼전까지 어느 일정부분만의 한도 내에서 공유만하던 두사람이 결혼 후에는 서로합쳐지는 것이기에 그 무엇보다도 강한 존재가 된다.무슨일을 하던지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 둘간의 상의가 있어야하고,소위 말하는 주말 부부가 아닌 이상에야 가장 자주,많이 보는 것이 부부일 것이다.또한 부부란 서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 있을것이다.이렇게 인생에 있어 중요한 또하나의 출발점이 될수있는 결혼에 대해서 환상이나 배우자가 자기의 부족함을 채워준다거나 하는 막연한 추측을 가지고 결혼에 접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에게는 물론이요,나아가가서는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냉정하게 뒤돌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때는 혼자 있는 것이 너무 편해 독신을 생각한 적도 있고, 한 사람하고만 몇 십 년을 살려고 하니 지겨울 것 같아 동거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고 난 후의 결론은 항상 결혼은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