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의 이해]독일의 음식

소개

독일의 음식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독일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독일 음식의 개요

Ⅱ. 독일의 음식
ⅰ. 소시지
ⅱ. 맥주
ⅲ. 빵
ⅳ. 돼지고기
ⅴ. 감자

Ⅲ. 독일 음식의 특징

Ⅳ. 정 리

본문내용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아 방송사마다 독일의 역사, 문화, 독일인의 생활에 대해서 소개를 많이 하고 있고, 나 또한 독일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으로 계절학기 수업으로 ‘독일문화의 이해’를 선택하게 되었다.
독일 하면 떠오는 것으로는 통일, 베를린 장벽, 히틀러, 맥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맥주를 포함한 독일의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독일 사람은 전통적으로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많이 먹고 감자를 제외한 야채의 섭취는 적으며, 물 대신에 맥주를 마신다고 한다. 이는 독일이라는 지역 특성상 프랑스나 이탈리아 보다 일조량이 적고 바다나 육지에서 해산물이나 고기가 많이 생산되지 않고 땅이 척박해서 곡식이 잘 자라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 음식은 다른 유럽국가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혹자는 독일의 음식은 유별나게 뛰어나거나 독특함이 없고, “유럽의 음식”이라는 단어에 독일의 음식이 포함된다고 평하기도 한다. 비록 독일의 음식이 화려하거나 그 명성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지만 그렇다고 단지 유럽의 음식의 일부분만으로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Ⅱ.독일의 음식
독일 사람들은 아침식사는 일반적으로 빵에 버터, 마가린을 바르고, 그 위에 꿀, 과일 잼을 바르거나 혹은 햄이나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서 먹는다. 여기에 커피, 우유, 주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특히 삶은 계란이 아침식단에 빠지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삶은 계란을 먹는 방식이 독특하다. 우리나라처럼 완전히 깨서 먹는 것이 아니라, 계란을 담는 전문용기에 계란을 세워 놓고 스푼으로 계란의 위를 쳐서 윗부분만 깬 뒤에 티스푼으로 파먹는다고 한다.
독일 사람들은 점심식사를 푸짐하게 먹는다고 한다. 불에 조리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이를 바르메스 에센 즉 ’따뜻한 음식‘이라 부르고, 육류로 된 주 요리에 감자, 쌀, 국수 그리고 야채샐러드 등을 먹는다고 한다. 하루에 딱 한 번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특징이다.
저녁식사는 각종 잡곡을 넣은 빵을 먹는데, 밀로 만든 하얀 빵은 영양가가 적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빵에 소시지, 햄, 치즈 등을 곁들여 먹기 때문에 칼테스 에센 즉 ‘찬 음식’ 이라 한다. 독일에는 우리나라의 찌개나 국과 같이 뜨거운 요리는 없다고 한다.
독일의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독일의 음식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