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서양외식문화A+] 독일 전통음식의 특징과 음식문화 총체적 발달과정 분석

소개글

[독일문화/서양외식문화A+] 독일 전통음식의 특징과 식생활문화 발달과정 분석

목차

1. 독일(獨逸:Deutschland)은 어떤 나라인가?
2. 독일 전통음식의 특징 및 발달과정
3. 독일의 현재의 웰빙음식
4. 독일의 식사예절
5. 맥주의 나라 독일
6. 참고자료

본문내용

2. 독일 전통음식의 특징 및 발달과정
① 식생활문화의 배경
북쪽으로는 북해, 발트해에 면하고 덴마크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접한다. 독일의 지형은 북부의 평원지대인 북독일평야, 남부는 구릉성 산지인 독일 중앙고지와 그 남쪽에 펼쳐지는 구릉대지, 평탄지로 된 남독일 및 독일, 알프스 등의 4개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독일의 연안부에는 간척지가 조성되어 비옥한 목초지로 이용되고 있다. 독일은 지역별 특색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지방마다 특유의 요리가 있다. 라인강을 경계로 나누어 보면, 북독일은 바다에 가깝기 때문에 어패류의 요리가 풍부하고, 남쪽은 전반적으로 육류 요리가 많은 편이다.
독일은 역사적으로 슬픈 나라이다. 어느 한 순간도 자신들의 행복한 삶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볼 만한 한가한 시간이 없었다. 항상 언제나 주변 강대국의 괴롭힘 속에서 살아야 했다. 한동안은 오스트리아 전신인 함스부르크 왕가의 영주가 관리하던 복속 국가였으며, 국가의 힘이 커질 때마다 러시아와 프랑스의 끊임없는 견제와 시달림 속에 살아왔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삶에 대해 고민해볼 만한 여유도 없이 항시 싸움과 피로 얼룩진 세월을 살며 그들은 강인함과 단결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껴왔다. 독일인의 건축은 견고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견고한 건축과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간편한 생활도구가 이제 그들의 습성이 되어버렸다.
독일인의 무뚝뚝함은 국민성이라기보다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독일인들의 성향을 말하라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타 문화와 이민족에 대한 배타성과 새로운 것보다는 기존의 것을 중시하고 유지하려는 보수성을 들고 싶다. 인접국가인 네덜란드, 영국 혹은 프랑스 사람들의 성향은 이들과 사뭇 다르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게 느껴진다. 이들은 독일인에 비하여 이질적이고 타 문화적인 것에 대해 훨씬 개방적이고 관용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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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글로벌 시대의 음식과 문화-우문호,엄원대,김경환,권상일,우기호,변태수 공저[학문사출판]
③ 지구촌 음식문화 기행-원융희 지음 [신광출판사]
④ 세계의 요리와 유명 레스토랑-조문수 지음 [백산출판사]
⑤ 맛으로 느끼고 멋으로 즐기는 지구촌 음식문화 기행-김자경 지음 [자작나무 출판사]
⑥ 세계 음식 문화 여행-유럽편-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양향자 지음[크로바 출판사]
⑦ 세계의음식문화-원융희 지음 [자작나무출판]
⑧ 음식으로 본 서양 문화-임영상,최영수,노명환 지음 [대한교과서출판]
⑨ 세계의 음식문화-박금순 한재숙 정외숙 박어진 박경진 신영자 이선주 김향희 안상희 백승록 공저 [효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