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현대사회와 청소년

소개

현대사회에 있어서 청소년의 인권문제에 대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던 수능부정문제와 일진회 문제와 연관해서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청소년인권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리포트를 쓰기 전까지 청소년인권이라는 분야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알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리포트를 쓰면서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고, 지금 우리사회에 청소년들이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와 논쟁들을 봤을 때 빨리 사회에서 시급히 개정해야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청소년들에겐 인권이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비로소 근래에 와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가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수능 부정에서부터, 일진회에 이르기 까지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모두들 수능부정을 하고, 일진회를 만들어 학교폭력을 일삼는 청소년들에 모든 잘못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기사는 수능부정을 한 학생들을 자기들에 숫자놀이니 기삿거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쓴 기사입니다.
“수능 부정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광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유사한 사건이 이루어졌으리라 예상하며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모든 수험생이 경찰의 잠재적 수사대상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수능 부정사건으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아마도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일 것이다. 힘들게 노력해서 수능을 치루었는데 부정이 이토록 많이 행해졌다니 당연히 살맛이 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수능이 끝나면 다들 수고했다고 격려라도 해줬는데 모두가 잠재적 수사대상이 되어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으니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부정과 관련하여 아무런 응대가 없다가 최근 교육감이 성명을 발표하고 대책방안 논의를 위해 심사숙고 하겠다고 한다.
언론은 여전히 그들의 생리에 맞게 자꾸 사람들의 눈을 홀리며 숫자 놀음을 하고 있다.
수능 부정사건의 본질은 없고 오직 몇 명이 붙잡혔는지.. 용의선상에 올랐는지... 여자 공범이 있는지 아닌지.. 인터넷의 내용은 어디까지 맞는지.... 마치 수능 부정사건이란 드라마를 즐기는 것 같다.
그래...이제는 청소년들도 다 썩었어... 하며 일종의 동료의식을 느끼는 것일까... 부정을 해서라도 높은 점수를 받으려 하는 수험생들... 그들은 왜 부정을 해서라도 높은 점수를 받으려 했을까...높은 점수는 좋은 대학을 보장하고 좋은 대학은 안락한 삶을 보장한다는 우리사회의 학벌중시 현상이 야기한 불행한 필연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필연은 계속 될 것이 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