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한국과 외국의 웰빙음식

소개

각 나라마다 독특한 음식문화는 생활양식에 맞추어 발달하게 마련이다. 더운지방이나 추운지방이나 그들의 삶의 방식에 맞춘 갖가지 음식들은 오랜세월을 거쳐오면서 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독특한 음식문화를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도 여름철 기력이 쇠해지면 삼계탕이나 영양탕등을 섭취함으로써 기력을 보충했다고 한다. 이는 실제적인 영양성분면에서 자신의 몸을 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위안감까지 제공하게 된다

목차

1. 한국의 웰빙음식

2. 외국의 웰빙음식

본문내용

1. 한국의 웰빙음식

첫 번째. 정력증강에 효과좋은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무침



개요 :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무침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어 예부터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력이 떨어졌을 때 돼지고기 편육과 부추무침을 함께 먹어보면 좋은 효과가 있다. 소화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부추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일석이조의 웰빙음식이라고 해도 무관하다. 돼지고기를 피하지 말고 알고 먹어서 상승효과를 내는 야채를 선택해 함께 먹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다.

조리법
1. 돼지고기를 삶는다.
돼지고기는 덩어리로 준비해 된장 푼 물에 넣어 20분 정도 속까지 충분히 무르도록 삶는다.
2. 부추를 손질하여 무친다.
부추는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2～3cm 길이로 썬 후, 액젓과 설탕, 고춧가로, 다진마늘, 소금을 넣어 간한다.
3. 마늘종과 쪽파, 무를 준비한다.
마늘종은 씻어 4～5cm 길이로 썰고, 쪽파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무는 굵지 않게 채 썰어 부재료로 준비한다.
4. 접시에 담아낸다.
삶은 돼지고기를 건져 얄팍하게 저며 썰어 접시에 담고 부재료와 양념한 부추무침을 곁들인다.

요리 Tip.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외에 생강, 청주, 통후추, 쪽마늘을 넣고 삶으면 고기맛이 훨씬 좋아진다. 김빠진 맥주가 있다면 맥주를 끓여서 거기에 고기를 삶아도 누린내가 없어진다.

재료
주) 돼지고기 목살(400g), 부추(200g), 마늘종(50g), 쪽파(5뿌리), 무(50g), 된장(2큰술)
부) 액젓(2큰술), 설탕(1작은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소금(조금)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