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Alvaro Siza 알바로 시자

목차

Alvaro Siza
작품 소개
Siza의 건축에서 보이는 ‘장소’의 의미
Expo `98 Portuguese Pavilion(1995-97)
아리칸테(Alicante)대학관리 / 교실동

본문내용

Siza는 어떤 학파나 운동에 몸담아 본적이 없으며 이론적인 선언이나 공허한 논쟁으로부터도 언제나 적당히 거리를 두어왔다. Siza의 건축은 포르투갈의 상황(context), 지형(landscape),빛, 문화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디자인이 특정한 양식이나 형태론에 한정되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단순한 개념이나 어휘로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Siza는 땅에서 형태를 유출해 내는 과정에서 미리 만들진 언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땅의 복합성에 효과적이고 유연하고자 했으며 그만의 양식적인 특징성은 포괄적인 주제에 이르게 하는 사고의 구조와 그 도구들, 지형이 갖고 있는 힘을 보여주는 선들에 대한 직관이나 면, 윤곽, 경계의 연장 등에 관련되어 있다.
- 창작의 Process
어떤 건축가나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건물이 놓여질 장소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tsiza는 다른 건축가보다 그런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해온 사람이다.
스케치 : 대화의 수단․기억․언어
땅 형태 유출
정보(맥락), 경험, 기억, 지식 (변형)
● 도구로서의 스케치 - 건축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일의 도구’
● 정보 : 맥락 - 새로운 프로젝트의 독자적인 특징과 방향 모색시 Siza는 고려되는 대지에 부가하여 몇 가지 ‘맥락’들을 서로 엮이게 한다. 그는 모든 장소들을 역사적이고 지형적인 지층들과 단편들이 ‘질서’와 ‘무질서’의 다중적인 양상을 이루며 함께 모여 있는 중첩된 층들의 불완전한 집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 경험, 여행, 기억 - 최초의 아이디어에는 기억이라는 것을 통해 과거와 관련을 맺고 있는 강력한 요소가 돈재하고 있으며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끄집어내기 위해 초기의 발견에 의존하고 때때로 그것을 새로운 생각과 결합시키고 있다.
● 변형(transform) -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양식을 제시하기보다는 기존의 건축요소들을 받아들이고 시간과 장소에 대한 느낌에 따라 그것을 변형한다는 개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