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삶]나의 이상향

소개

언어와 삶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 에이뿔 받은 과제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 번째로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특히 배움의 기회만큼은 더욱 그러하다. 배움의 기회도 주지 않고 왜 못 배웠냐고 탓한다면 그 사람의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기회가 있음에도 자신이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부족이고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기회도 주지 않았으면서 못한다고 무시해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정말이지 불공평한 일이다. 그 일이야말로 그 사람에게서 꿈을 빼앗고 희망을 뺏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
누구의 꿈도 희망도 빼앗을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네 번째로 외모편견이 없어져야 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아무리 일란성쌍둥이라고 해도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이런 개성을 무시하고 우리가 만들어놓은 미인 미남이라는 틀에 사람을 비추어 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 꿰뚫는 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가면이 예쁘다고 질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닌 것처럼 말이다.

다섯 번째로 돈은 일한 만큼 지불되어야 한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편안하다.’
라는 말이 있다. 돈이 돈을 부른다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고도
잘 살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전전긍긍 돈을 벌어도 항상 그 자리이다.
흘린 땅방울만큼은 돈이 주어져야 한다. 특히 농부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정말 힘든 일을 하는 그들이지만 우리는 외면하고 있다. 돈이 행복의 잣대도 아니고
돈으로 보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노력의 보상은 어떻게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그러하다.
지금까지 내가 꿈꾸는 이상향인 꿈을 이루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 바뀌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그것은 신이 정확한 심판관이 되고, 큐피트의 화살로 평생 사랑을 이루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고, 외모편견은 사라지며
돈은 일한 만큼 주어져야하는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이 중에는 정말이지 현실에서 불가능 한 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도 있다. 난 큐피트의 화살이 꼭 존재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당장 불가능 한 일이고, 외모편견은 우리의 마음에서 지울 수 있고, 기회평등과 일한 만큼의 지불은 우리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하자.
이처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꿈을 위한 노력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돌리기 힘든 사람의 마음도 진심어린 노력이 있으면 이루어 질수 있다. 2002년 월드컵 때도 모든 이의 염원을 담은 4강의 꿈이 이루어졌듯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