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해피캠퍼스의 swop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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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피캠퍼스는 인터넷상에서의 리포트 거래 사이트로서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지적소유권의 이동이 자유로운 시점에서 발달하게 된 대표적인 사이트이다.
이 해피캠퍼스를 분석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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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피캠퍼스는 1999년 카이스트 대학원에 다니는 동기 학생 3명과 지도교수가 만들었다. 초기에는 포인트로 자료를 팔고 사도록 운영했다.
2001년 6월부터 유료화했다. 그 해 하반기에만 1억3천만 원의 매출을 냈다. 이듬해에는 12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무려 30억여 원으로 매출이 늘었다.
올해 매출 목표는 40억원에 이른다.
대학생들이 리포트 다운로드에 한해 30억~40억 원씩을 사용한다는 말이 된다.
직원은 10명이다. 매출의 절반정도가 순수익이다. 말 그대로 알짜 기업이다.
6년째 접어드는 올해에는 회원이 1백30만 명을 넘어섰다. 등록된 자료는 1백만 건이나 된다. 하루 평균 로그인하는 사람은 1만5천여 명 정도다.
해피캠퍼스 이용자는 자신의 자료에 가격을 직접 책정해 업로드 한다. 가격은 1백 원부터 1만원까지 다양하다.
10여명의 재택근무자가 일일이 모든 자료의 주제와 내용을 비교 검사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가격이 적당한지, 저작권 문제는 없는지 따지는 것이다. 실제 올라오는 자료 중 30% 정도는 업로드가 거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한다.
자료가 거래될 때마다 회사 측에서 자료 가격의 6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이렇다 보니 아르바이트 삼아 자료를 올려 돈을 버는 학생도 있다. 사이트에 리포트를 몇 개 올려 매달 40만~5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학생도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한다.
이 회사는 이미 중국에도 진출했다. 2002년 5월에는 중국에 같은 사이트를 오픈했다. 중국 해피캠퍼스 사이트의 등록 자료 건수는 약 3만 건. 그러나 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회사 측은 예상한다. 중국에는 대학생만 2천만 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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